나만그래..... 사소한 일 화나 짜증나 엄마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장녀|사회생활|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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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만그래..... 사소한 일 화나 짜증나 엄마는 아파 내가 맏이니까 참아야돼 엄마는 화내도 동생이 한숨쉬고 짜증내고 화내도 아빠가 나한테 온갗 욕과 비하을 해도 나한테 화내고 짜증내고 때리고 온갖 짓을하고 상처주는 말과 비하 비야냥을 해도.... 난 웃고 참고 모든 감정을 억누르고 상냥하게 다정다감하게 짜증도 화도 감정도 내보이면 안돼... 난 장녀니까 난 착한 딸로 있어야 돼 아파서 나한테 뭔 짓을 하던 난 이해하고 보살펴야 돼 아주 어릴때부터 강요받고 줄곧 해온 일이니까 난 세뇌받듯 항상 계속 줄곧 해왔던 일이니까 난 웃는 가면을 쓰고 계속 감춰야돼 사회생활도 집에서도 난 항상 웃고 있는 피에로처럼 ... 난 항상 웃어야돼 계속 새어나오는 감정을 억누르고 있어야돼 근데 왜.. 요즘 사소한일로 나도 모르게 화을내지? 짜증이 나지? 안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계속 새어나와... 안되는데 안되는데 왜 이러지? 웃어야돼 웃음이외는 안돼 왜 눈물이 나지? 왜 슬픈 거야..... 왜... 왜왜왜왜! 안된다고 가면으로도 감춰지지 않아.......난 웃을 수 없으면 안되는데 난 쓰레기고 머저리고 멍청이고 맹꽁이고 인성 파탄자야... 이런 걸 못하면 죽어야돼 자학하고 자해하고 감정없는 마네킹처럼 배우처럼 웃는 연기을 해야돠 나만 괴로우면 아무도 안 괴로운데.. 죽어야돼 그런데 죽기 무서워... 차라리 감정을 느끼지 않았으면 친구도 뭣도 없는데 묻지마 살인 당해서 죽으면.... 아니면 마네킹처럼 감정없이 상처도 없이 어차피 들어줄 사람도 없는데 ... 왜 난 고장이 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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