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도 참 좋은 사람이 들어와야하고. 직장 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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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직장동료도 참 좋은 사람이 들어와야하고. 직장 동료가 나에게 잘해준다고 그사람을 믿어서는 안된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업무하다 불평과 불만이 생기는걸 친한사람들끼리 풀고 그러는데......... 그걸... 동기중에 한 년이.. 자기는 내가 당한 불합리 함을 보고 왜 가만히 있냐고 바보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부당한데.. 어느정도는 참고 할만한거니까 말을 안하는거다.. 다른사람들은 해당안되고 나에게만 내 팀이랑 다 얽힌 문제니까. 일부러 문제를 더 크게 안만드려고 우선은 참는다.. 라고 말을 하였는데... 이 *** 동기년이 그만.. 나에게 부당한걸 지시한 사람에게 가서 왜 그따위로 행동하시냐고 들이 받는다..누가 보면 정의의 사도라고 할 수 있겠으나 내 입장에선...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라는걸 깨닫게 되고 나 ***만드는 법인걸 깨닫는다.. 그래서 내가 짜증이나서 동기년에게 그랬다.. 도대체 왜 그러시느냐고... 그랬더니.... 너가 나보고 대신 얘기해달라고 안달난거 아니냐고 한다 ㅋㅋㅋㅋㅋ 아니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말한마디에 대신 얘기 좀 해줘요 라는 멘트는 단 한개도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내 보호자도 아닐뿐더러 내 문젠 내가 해결할텐데 니가 오지랖부려가면서 사람 *** 만드냐고 했더니.. 그럴꺼면 나한테 닥달하지마 그런얘기 하지마 란다 *** 그런 지는 나에게 상사 욕을 들어달라하고 지 업무에 문제가 생기면 나보고 어떻게 할지 아이디어를 달라고 하고...고민들은 왜 털어놓는데 진짜 *** 동기년 때문에..... 사람 입장 난처해지게 만들어서 너무 짜증이나고 내가 동기를 너무 믿어서 고민을 털어놨나 싶기도 하고....... 동기에 대한 내 판단미스를 반성하면서도 저 동기년이 이해가 안된다...
불만이야짜증나속상해화나분노조절답답해실망이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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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 4년 전
와..공감돼..저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