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부터 내 소원은 평범하게 사는 거 였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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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초딩때 부터 내 소원은 평범하게 사는 거 였다.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어렵다고 하는 데, 그래서 그런지 평생 그렇게 못 살 걸 알아서 소원으로 남았나보다. 나는 그래도 내가 평범한 줄 알았는데, 남들보다 가난했고, 아빠는 보통 딸을 아끼며 때리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을 때 너무 힘들었다. 그게 세월이 지나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월경이 오면 그 때 느낌이 자꾸 재현되니까 너무 힘들다.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
불만이야콤플렉스의욕없음속상해불안해트라우마답답해조울두통우울해불안괴로워공허해무기력해슬퍼무서워스트레스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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