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행복이에요... 저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증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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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위로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행복이에요... 저는 소소하게 방송을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사람과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해요(트라우마 아님) 그래서 인터넷이나 전화로 소통하는걸 좋아합니다 저는 이시국에 사람과 소통한다는것이 마냥 기뻣어요 계속 하다보니 인지도도 생겨서 가끔 다른 분 방송에 들어갔는데 절 알아봐 주실 정도로요... 하지만 요즘은 달라졌어요 저는 제 친구에게 이 앱이 좋다고 알려주었고 저는 경력이 있어서 친구에게 설명도 해주고 진행도 도와줬죠... 그러다 어떤 분이 들어오셨어요... 갑자기 제 친구 목소리를 듣고 예쁘다 너 내취향이다 이러시더군요? 그러다 예쁘다 진짜 라고 그분이 말하길래 저는 장난으로 저요? 에이~ 알죠 라고 말했어요 진짜 장난으로 말했어요 그래서 저도 제 말에 쪽팔려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그러다 제가 웃음기가 싹 사라졌어요... 그 분께서 갑자기 저보고 일진 *** ㅂㅅ ㄸㄹ이 라고 욕을 하더라고요 이유는 간단했어요그냥 공주병 말기...같다고 겁나 나대는 쓰레기 같다고 일진이냐고 그리고 계속 예쁘다 못생기다 하는데 사실은 제 친구와 저는 캠을 그분 앞에서 킨적도 없는데 말이죠 저는 너무 억울하긴 하지만 친구 방송에서 깽판을 칠순 없어서 무시하고 그냥 계속 진행 했어요 그러다 방송에서 강아지 소리 들려서 뭐지? 싶어서 방금 방송에서 강아지 소리 들렸어요 라고 말하니 갑자기 그분이 정색하면서 *** ㅂㅅ아 뭐라고? 우리보고 강아지 소리같다고 했냐? 이거 완전 ㄸㄹ이네 라고 하며 저보고 너 애견학대하냐? 라고 하는데 억울한건 저와 제 친구가 강아지를 키워서 물어본거였고요... 제 강아지는 제 무릎에서 자고있으니 당연히 제 강아지가 아니여서 말한건데요...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해명했더니 그분이 아 c... 너 조곤조곤 사람 ㅈ먹이는데 재능있구나? 겁나짜증난다 이렇게 속삭이시고 그 뒤 제 친구한테 결혼하자 너 예쁜데? 내취향 계속 이러시는데 친구가 저에게 카톡을 하더라고요 무섭다고 차단하면 해코지 하면 어쩌냐고 너가 해달라고 그래서 결국엔 찬단 강퇴까지 했지만 신고를 하지 못했어요 강퇴 후 신고할려고 그 계정을 찾아봤더니 없는 계정이라 뜨네요... 진짜 그 뒤로 제가 나데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계속 무시하고 지내는데 솔찍히 제가 좀 신나면 민폐 안 끼치는 식으로 놀거든요... 근데 그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분 말이 맞는것 같아요 그분이 절 싫어해서 하는말인데 그냥 증오심에 한 말일텐데... 그게 가면 갈수록 진짜처럼 느껴져요... 이걸 가족에게 말할수도 없어요 방송한다 말한적도 없으니깐 친구? 저는 진짜 친한 애 아님 다 손절해서 고민 이야기 할 애는 방송 킨 애밖에 없는데 그 친구도 색드립 당했는데 뭐라 할수도 없고... 그친구도 힘들어 하는것 같아 내심 말도 못하다 요즘은 가끔 손도 떨리고 어지러워요... 거짓말이라고 믿는사람 꼭 있어요 하지만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든 말든 제발 거짓말이라 생각하신다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주세요 진짜 속상하니깐요 이미 이거 거짓말이라 하는 사람도 많았으니깐요...
불만이야의욕없음속상해두통답답해우울불안해우울해무서워공허해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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