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읽어주세요ㅠ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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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읽어주세요ㅠㅠ
커피콩_레벨_아이콘parkyw0504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14여자아이입니다. 저는 왠지 저빼고 행복해하고 그러면 너무 재수가없고 짜증이나요.. 질투는 아니겟죠...? 저는 어렸을때부터 사람들한테 이쁨을엄청받았었어요 근대 교회에 먼저다니던 오빠가있었는데 오빠를 통해서 5학년 동생이 교회에 오게됬는대 너무 재밌어서 계속 오는거에요 그리고 사실 이동생도 교회오기전부터 친했었어요 저희오빠랑 동샹 오빠랑 엄청친해서 자주 만났었죠 근대 동생이 진짜 5학년같지가않고 엄청귀엽고 키도작고 진짜 애기처럼생겼어요 사실 제가봐도 너무 귀엽거든요.. 그래서 동샹이랑 암청 챙겨주고 잘해주는데 그 동생이 오는날부터 갑자기 교회 언니 오빠들이 뭔가 동생한태 관심이 더 솔렸다해야하나? 암튼 그런거에요 그래서 뭔가 좀 슬프고 동샹이 미웠지만 언니오빠들이 이뻐하는이유는 저도 아니까 그냥 좋은샹각으로 생각하자 이러고있는데 오늘 동생이 생일인거에요 그래서 동생오빠가 (저희교회가 개척교회라 청년부,중등부,초등부 합쳐서 예배해서20명? 정도밖에 안돼서 공동체라 부릅니다) 공동체 단톡방에 자기 동생생일이라고 밤늦게 축하해달라고해서 미안하다면 축하해달라그러는거에요 근대 저는 그거에 또 속상함과 짜증이 났어요.. 저 생일땐 이렇게도 안해줬으면서.. 아러면서 뭔가 제자신이 어려지는느낌에 짜증이 나는거에요 그래서 그 공동체단톡을 그냥 나왔는데 저는 언니나 오빠들이 갠톡으로 @@아 왜 나갓어?? 무슨일있어? 이런식으로 보내줄줄알았는대 아무도 관심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거기서 정말 슬프고 짜증나고 우울하고.. 제가 예민한건진 모르겟지만 정말 모르겟어요..ㅠ 그리고 이런적이 또 있었는데 제가 교회 공동체에서 놀러간다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너무너무 가고싶었는데 재가 그때 몸살때문애 아파서 저만 못간거애요 그러고 나중에 언니들 오빠들 동생들 인스타보니까 너무 다 행복해하고 신나하고 있는거에요 저는 그 모습을 보고 너무너무 부럽고 뭔가 나빼고 그렇개 노니까 뭔가 짜증도 나고 우울해지는거에요..안아프다하고 나도 걍 갈껄...이런생각도하고 서러워서 울고.. 진짜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겟어요..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속상해화나질투나답답해불안해우울해불안부러워괴로워공허해외로워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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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jju4860
· 4년 전
그냥 애정 결핍일수도있어요 사랑을 많이 받았어도 자신이 못받았다고 느껴도 애정결칩이 생길수도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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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4694
· 4년 전
저도 몇번 겪어봤는데 나도 행복하고 싶은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