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스트레스를 줍니다..ㅜ+성격 바꾸고싶어요 +키크는방법두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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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스트레스를 줍니다..ㅜ+성격 바꾸고싶어요 +키크는방법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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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하 진짜 제가 남동생이 둘씩이나 있는데 중학교부터 성적이랑 휴대폰 많이 보는거만 빼면 딱히 모자란것도없고 잘 크고있는데 초딩때부터 ○○이는 100점맞았다며?라고 비교하기도 하고 저랑 같은 아파트에 사는 공부잘하는 친구가 있는데 틈만 나면 걔랑 또 비교하고..그러다 영어시함지 망해서 한번 초등학교 하수구에 버리고왔었는데 그걸 찾아오랍니다..진짜 쫓아내다싶이해서 경비아저씨한테 잘말하고 그걸 찾으려했지만 결국 못찾았죠..그래서 욕 엄청먹고..그게 얼마나 큰 잘못이라고..그냥 방과후에서 가볍게 단어시함본건데 이해가안가요..솔직히 남동생들앞에서 저한테 욕하고 무시해서 동생들도 저를 무시하더라고요..특히 막내요..걔는 엄마가 보살피듯이하고 애교도 많아서 엄마한테 이쁨받아요..그리고 밥만 처먹어서 힘도 쎄고요..그래서 걔가 제일 저를 만만하게보더군요 둘째도 요즘 시비걸더군요 그래서 동생들 때리거나 욕하면 저한테만 뭐라하고..진ㅁ자 어이없는건 한 초딩 고학년부턴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절 엄청 때리시더라구요..?솔직히 때리기보다는 머리채 쥐어잡고(그래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어요..ㅋㅎ)뭘 던지거나 그래서 몸이 상처가 생기기도했죠 흉터도 진데 있구요 근데 동생들도 잘 봐주려해도 엄마가 보살피는게 보이니까 진짜 그렇게는못하겠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집에서 공부를 젤 잘하고 상장도 많이받고 뭐 수학 제외하면 나머지 다 괜찮고 미술상은 꼭 받아오고 토론이나 수영대회도 참가해서 예체능으론 괜찮았죠.. 초딩때는 뭐였지 부모님이 학교로 오시는거있잖아요?공개수업인가 뭔가 쨋든 그구 보러어는데 엄마들끼리 있을때 착한척 가식떠는갓(엄마한테 말하는간 미안하지만)밖에 안보여서 그게 더 빡쳤어요 솔직히 제가 직접 가출할 생각은 못했던거같아요 여기서 나가면 갈데도없잖아요?전 용돈을 일주일에 간식사먹으라고 천원주시는데 초딩땐 친구들이랑 분식집 많이 가다보니까 저축해도 계속 돈나가고 어디 갈데도 없으니 집에 계속있는걸택해야했죠..아빠는 바빠서 진짜 늦게 들어오거나 주말에만 오셔서 상황은 잘 모를걸요..?ㅋ..또 짜증나는건 외가쪽(엄마쪽)에 저랑 같은 나이인 사촌이랑 걔 남덩생하나 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제가 못생긴편은 아니었어요..요즘엔 얼굴이 커지긴했지만 초딩땐 괜참ㅎ았어요..큼)걔는 키가 엄청 컸어요 ..물론 저에비해..제가 엄마한테 매일매일 빠짐없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아무리 운동해도 키가 안크더라구요..ㅋ..그래서 친척들은 자꾸 그것같고 글쓴나 는 언제 티가크냐 사촌은 키가 이렇게 큰데 나중에 어떻게하려그러냐..이렇게 충고를 해주는데 저한텐 전혀 그렇게 안보이거든요..언제는 저희 엄마가 외할머니랑 저랑 남동생 둘 있을때 욕하고 하셨어요 근데 외할머니가 뭐라하샸는지아세요..?왜이렇게 시끄럽네요..이 상황을 말리진못할망정 시끄럽다고 되려말씀하시니 당혹스럽고 진짜 싫었어요 특히나 외할머니도 사촌쪽을 더 좋아하시는ㅌ티가나요 맨날 제 이름도 모르시던데요?ㅋ 맨날 사촌이름으로 부르세요 제가 몇살인데 아직도 이름을 모르시는지..진짜 그때마다 서럽네요 다시 엄마얘기를 해보자면 저희 엄마는 제가 싫은걸 강요합니다 특히 토론같은거요 전 자료조사하는건 좋아하지만 반론이나 반박 질문 이런건 되게 싫어해요 그래서 하기싫었는데도 억지로 시키더라구요..?솔직히 제가 싫어하는건 맞지만 약간 맨날 엄마한테 비교만 당하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친구들이랑 얘기할땐 당차게얘기해서 애들은 제가 잘나고 당당하고 활발하고 명랑하다그러는데 진짜 속은 아니거든요..자존심이 낮다는거죠 막 선생님들이 퀴즈같은거내도 알고있어도 확실하지않으면 말하지않아요 아니 못하겠더라구요 말했다가 틀리면 쟤네들이 비웃으면어떡하지 약간 이런식으로요 제가 말을 어눌하고 잘 못해서 토론 싫어하는 이유가 이거기도해요 진짜 집에서 뭐 먹거나 할때도 엄마한테 다 물어봅니다..근데 여기서 제가 뭐 사달라고하면 사줄때도있지만 욕박으면서 잔소리를 해댑니다 최근걸로 예를 들면 모트모트플래너를 사달라고했는데(전 돈쓰는것도 아껴요..맨날 돈을 아꺄쓰기도하고 동생들은 깊티며 뭐며 펑펑쓰던데..혼나긴하지만 이상하게 저는 편의점도 가면 엄마한테 혼날것같아 못가겠는데 동생들은 그냥 들락거리더라구요?그래사 엄마한테 따지면 얘네돈으로 사는데 뭔상관이녜요 솔직히 이런건 제 생각이지만 진짜엄마한테 혼나면 스트레스 받고 할일도 못하거든요..)○○라믄 앱에 보면 할인도되서 참고하라고 말했는데 이 앱이 밎을만한건지 리뷰도 몇만밖에 안된다고 개인정보를 적는건 불안하다며 결국 네이버셔핑?으로 구매햇다고합니다.개인정보를 중요하게생각하는건맞지만 플레이스토어에 나와있는 앱인데 쓰면 안되는건지..솔직히 제 성격을 바꾸고싶어요 일단 누가 뭐 물어보거나(다단계라던지)도와달라하면 거절할수가없어요 전에 영호ㅏ관에서 뭐 물어보시는분들이 계셨는데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다단계이신것같았는데 그당시 잘몰라서 그냥 답하다가 개인정보를 적으라해서 이건아니다 생각하고 걍 입 꽉 다물고 있었어요..유튜브같은거 보면 왜 이런 사람들한테 걸리고 거절을 못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당해보니 알겠네요..반성해야겠어요 그리고 이런성격 바꾸고싶어요 단호하게 말한다거나..진짜 단호한 영상이라도 봐야되나.. 마지막으로 조금 제가 이상한건가싶은데 엄마가 욕하고 머리채잡거나 할때 엄마보다 힘쎈데도 가만히있었어요..초딩때만해도..그러다가 머리채 놓으면 그때 갑저기 울음이 쏟아지는데 막 숨을 잘 못쉰다고해야하나..;그래서 그렇게 쓰러지는것도나쁘지않겠더싶어서 차러리 쓰러졌으면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숨을 크게 내쉬면서 머리가 하얗게 된달까?그리고 배 윗부분이 너무 아픕니다..턱 막힌것처럼요..맨날 엄마가 잔소리할때도 진짜 꽉 막힌느낌인데 스트레스때문이겠죠.ㅡ?ㅜㅠ옛날엔 키가 왜 안크나했는데 스트레스때문이란걸 너무 늦게알아버렸죠..어쨋든 이런건 무슨 장앤가요..?초딩때는 아파서 소리를 많이 지르기도했고 아까 상황처럼 된걸보고 저보고 장애냐면서 그러던데..ㅋ...진쩌 무슨 장앤가요ㅜ 다음으로 넘어가서 진ㅁ자 엄마가 욕하고 뭐하면 저희집이 높아서 그냥 뛰어내릴까 생각해ㅛ어요그리고 폰을 3학년때부터 썼는데(엄청 옛날거..)유튜브나 뉴스 기사 막 보면 수면제 과다복용이나 그런 자살방법들 나오잖아요?그래서 뚜ㅣ어내리는것보다는 그런게 낫겠다싶어서 생각하고있지만 실행은 안했어요 (근데 6학년때 손목에 자해한 친구도있더라구요..솔직히 그때만 해도 뭔뜻인지 몰랏는데 좀 더 크고나서야 알앗어요..근데 크다보며 생각이 바뀌어ㅓㅆ어요 내가 왜 날 낳은사람때문에 어린나이에 억울하게 죽어야하지?ㄴ난 아직 못한것도 못먹은것도 많은데 왜 내가 죽어야하지?이런 생각을 더 하게되었어요 그래서 요즘엔 반항을 많이 합니다..저도 여자애들편에선 힘이 나쁘지않은편이라 엄마는 나이드셨고..그래서 전엔 휴대폰 뺏으려할때 손목 잡았는데 안움직이시더라구요..?한손으로 잡았는데..그래서 요즈엔 웹툰에 싸움독○잘 보면서 안아프게 맞는법 실행하구있슺니당ㅎㅎ머리채잡을땐..어쩔수없지만..머리카락 끊길ㅋ대 너무 아프거든요 .. 솔직히 얘기더하고싶었는데 조금이라도 한풀이 하다보니 여기까지만 해도되겠네요!댓글이나 이런거안다셔도 막 속이 풀린느낌입니다!ㅎ그래도 답변 부탁두려요 제가 막 무슨 장애인건지 제 성격 고친다던지 엄마를 고쳐야한는지 제가 고쳐져야한다던지 마음껏 답변주세요ㅜㅜ+키크는 방봅도..! 그럼 안녕히계세요
답답해힘들다속상해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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