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 때문에 내 순수한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성희롱|사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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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 동생 때문에 내 순수한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어요 걔가 맨날 뒤집어 씌우 잖아요.. 나는 억울한데.. 우리집에서 내 편은 없고.. 방금도 나는 치카도 다 했고, 잘준비 하려는데 갑자기 동생이 안했다고 엄마한테 뭐라뭐라 했어요 나쁜 기지배, 그래서 엄마가 치카 한번 더 하라고 해서 차피 집 안에서 내 편은 없으니깐 하고왔어요 근데 다 하고 폰하려고 거실에 있는 쇼파에 앉았어요 ..갑자기 동생이 나와서 실실 웃으면서 엄마한테 저 치카 안하고 폰한다고 다 일렀어요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그래서 엄마가 나왔어요 동생이 사이코 처럼 실실 웃으면서 난 언니 인데 언니라는 호칭도 안쓰면서 엄마한테 다 말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빨리 하고 와라고 했어요 그리고 엄마가 혼냈어요 나는 진짜 했는데 동생은 메롱 거리고 있고, 그래서 울었는데 아빠는 다 큰애가 뭘 질질짜냐 라고 했어요 어른들도 힘들면 울잖아요. 근데 왜 청소년은 안돼요? 그래서 억울해서 울면서 맨 끝 방으로 도망갔어요 엄마랑 아빠는 너무해요 엄마 아빠 큰딸 인데.. 동생이 성희롱 한거 이르면 무시하고 동생만 보고있어요. 걔가 뭐라고.. 나이만 어리지 똑같은 성범죄자 인데,,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ㅠ
짜증나힘들다속상해화나불안해답답해우울우울해스트레스불안외로워망상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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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vgxy
· 4년 전
저도.. 동생이 2명있어서 알아요..ㅠ 많이 힘들셨을 것같네요... 동생이 성희롱을 부모님께 말하고 싶지만 못말하고 계신다면.. 상담전문가에게 가서 얘기 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방에서 울지마시고.. 그 자리에서 딱!우세요! 다 큰애가 운다고 뭐라하시면 "나는 이집 딸아냐? 그리고 엄마아빠도 힘들면 울때 있잔아.. 왜 나만 가지고 그래? 나도 울고 싶을때에는 울고 싶다고!"라고 말해보세요! 전 그렇게 말했을 때 부모님께서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니까 dyadyakkk님도 저처럼 말해보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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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mmmmnnnn 아.. 그렇군요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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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Steavgxy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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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967694ueo 넵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