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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저희 찬구들 과도 이야기를 해 보았지만.. 왠지 모르게 자꾸 망설이개 되여.. 어제 3명이서 놀았는대.. 그 중 한 명과 싸웠습니다.. 그 때 놀았던 나머지 한 명과 함께여.. 저는 그 때 놀자고 했습니다. 그.. 두 친구를 예랑 보기로 말해ㅜ볼께여.. 예가 자꾸 저희집에 와두 되냐고 합니다.. 코로나 이기도 하고 할 일이 있어서.. 엄마를 핑계로 안된다고 했어여.. 하지만 저도 놀고는 싶었어여.. 하지만 계속 와두 되냐고 물어봐서 된다고 했고 보기도 왔습니다. 저희집애 있다가 예집으로 가기로 햤어여.. 문제는 나갈 준비도 해야 하고 할일이 있어서 밥을 먹지 못했어여 그래서 예 집에서도 배가 고팠어요. 하지만 신나게 놀았죠..ㅎ 수다를 떨다가 춤을 췄는대.. 예는 자기가 몰르는 춤이라며 안 췄어여 우리는 다 췄지만.. 그래서 속상 했죠 그래서 갑분싸가 되어여.. 짧게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 뒤에.. 제가 계속 배고프다고 해서 짜증 이 났는지.. 밥 먹을 거면 자기집에 가서 먹어 라고 하느 거에여.. 우리 집에 오고 싶다고 계속 말해서 오고 나서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대.. 말이죠.. 이거는 이해해 줬으면 좋겠는대.. 그리고 제가 잠깐 화장실을 간 사이에 보기가 말해주길 예가 제 뒷담을 깟다고 하더라고여.. 그리구 나서 보기 한테 예가 화가난 이유는... 보기 언니를 우리가 좋아햐서 예가 핸드폰을 가져가서.. 쓰는데.. 줘! 라고 해서 가분이 상햇나봐여 그러더니 저랑 친하게 먼저 말을 하고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났죠.. 그래서 분위기가 이렇개 됬어여.. 근데 오늘 단톡을 만들어 풀어볼려고 했는데.. 나는 좋더고 헌적이 없다는 식으로 ㅅㄱ 를 하고 나가버렸어여.. 그리구 친한 애들이 있는 단 톡에.. 누구 2명 때문에 안 놀래 이런식으로 말해서 기분이 아주 나빳죠. 그리고 상메에 저격을 했어여.. 오늘 사과해 언하면 차단 그리구 절교라고.. 우리는 사과허기 싫었어여.. 하지만 한 때 단 짝으로 지내서.. 어려워서 고민되고 있어여.. 오늘 안에 어떻게 하면 좋울 지.. 말해주세요 젉하면 미련이 남을 것 같아요ㅠㅠ
짜증나답답해스트레스받아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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