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든데 나의 힘듬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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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많이 힘든데 나의 힘듬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까?.. 내 성격상 힘들어도 밝은척,다른 사람에게 나의 속마음을 이야기해본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던적이 없다.항상 나는 다른사람들의 말만 들어주고 나의 힘듬.나의 상처는 그냥 넘겼어..나도 속마음 다이야기하고 스트레스받는거 마음에 담아두고 싶지 않아요..애써 밝은척 하기싫어요..마음이 너무힘들어 뭔가 처음부터 잘못된것같아요..돌이킬수없어 나의상처들.. 나의 성격이 좋은줄 알았어요.. 착해서 다른사람을 배려하기만 하다보니 사람들은 날 무시해..근데 난 성격상 모두 행복하게 나와 잘지냈으면 하는데 그게 참 힘든것같아..무엇을 위해 사는걸까? 잘 모르겠다 마음이 가는대로 하면되는데 그게 참 안돼... 힘들다고 표현하고싶다. .내마음이 참 힘들다. 어렵다. 정이 많아서 탈이야... 바보같이 다 챙기느라 바쁘고.. 내마음은 지금 상처투성이야..마음껏 울고싶어요..간섭 받지않고 나의 내면을 돌아보고싶어 ..다른사람들도 나처럼 힘들까?
불안해답답해외로워혼란스러워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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