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오빠,이모.삼춘들 제발 알려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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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yoon2456
·4년 전
언니,오빠,이모.삼춘들 제발 알려주세요... 저의 아빠라고 하는 사람은요 초등학교 5학년때 바람을피고 집을 나갔어요 문론 바람피기 전에도 좋은아빠는 절대아니여서 언니랑 전 그냥 화만날뿐 아쉽지도 슬프지도 않았어요 그냥 너무 괘씸했어요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이혼은 않해주고 계속 아직까지도 계속 질질끌지만 그새끼 없는 삶이 더 풍족해지고 엄마가 아빠의 빈자리를 생각나지 않게할정도로 좋아졌어요 당연히 친구네 아빠가 등교할때 차태워주시고 다정하신거보면 나무 부러워요 그래도 나름 우울해 보이지않을려고 엄청 밝게 매일같이 살짝과장하면 정말 쓸데없이 웃고만 다녔어요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가면 입이 쉴틈이 없을정도로 친구들이 많이와줘요 정말 학교끝나고 학원에 다녀와야 입이 쉴정도로 원래는 친구는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그런일이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계속 사람만나고 이야기하고싶어요 그냥 혼자있는게 너무 싫어요 그런데요 제가 헛짓거리를 한것같아요 나는요 한사람이라도 더친해지고 싶고 더있으면 좋겠어서 돌아다니고 친해질려고 노력했는데 막상 정신차리니까 주변에 아무도 없어요 왜 그런거에요?...난 진짜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슬퍼불안해속상해공허해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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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030
· 4년 전
원래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거 입니다.. 살다보면 이번 처럼 많이 느낄실거에요 남에게 의지하지마시고 스스로 혼자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서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중학생때 친구가 오래가는 경우는 드물어요 고등학생때부터는 거의 비지니스로 대하죠 친구들에게 가정사 말하지마세요 나중에 약점이 됩니다..힘드시더라도 혼자서 이겨내실 수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의 생활을 응원할게요..조금 오글거리는 말 하자면 남들과 비교를 하면 삶이 불행해 진데요 그러니 비교하지 말아요 작성자님은 작성자님대로 살아가고 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