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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ortensia
·4년 전
저는 소규모 회사를 운영중입니다 하루하루가 항상 마음이 불안해요 저는 원래 평범한 회사원 이였어요 갑작스럽게 회사에서 퇴직을 권유 받아 좋아하던 일을 그만 두게 되었어요 그뒤로 새로운직장을 구하려고 했었는데 고졸과 이십대 후반이 다되어가고 여자라는 이 세가지가 자꾸만 면접에서 떨어지는 사유가 되었어요 그렇게 일년을 그냥 흘러 보내고 지인의 권유로 30만원으로 개인사업을 시작하게 됬는데 가족들에게 알려주니 난리를 치더군요 그래서 겁이나서 다음날 가족들에게 사업자 폐지했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그렇게 개인사업 6개월 만에 소상공인대출을받아 법인회사까지 키우게 되어 지금은 억대 매출을 이루는 회사가 되었는데 아직 가족들에게 회사를 운영중인 사실을 밝히지 못했어요 가족들과 연락할때마다 얘기를 꺼내는게 어렵네요 ..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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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bg
· 4년 전
말해주면.... 좋은 가족이 아니면 좀 수익을 가져가려 할 것 같은데.. 그리고 사업도 어찌 될지 모르는데.. 딱 3년 안정 찍고 말하기로 했어 이런 식으로 좀 지나고 얘기해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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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tensia (글쓴이)
· 4년 전
@azubg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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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95
· 4년 전
너무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얘기드리는것도 좋으실거같아요..여러가지 다 나가서 내인건비 간신히 뺀다고 얘기드리면 어떨까 싶네요..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