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아서 한국무용 전공 못했는데 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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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아서 한국무용 전공 못했는데 너무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nsooo
·4년 전
약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한국무용을 열심히 했어요 근데 제가 키가 안 커서 전공으로 하는 걸 포기했고 꿈이 살아지니까 학원도 끊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춤을 추고 콩쿠르에 나가기도 하면서 느꼈던 행복, 성취감 등을 이젠 못 느끼니까 너무 슬프고 다른 곳에서 행복과 성취감을 느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춤출 때가 그립고 아직 춤을 열심히 배우고 추고 있는 제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전 어디에서 춤출 때 느꼈던 행복과 성취감 등을 느낄 수 있을까요?ㅠㅠ그리고 춤에 대한 그리움을 어떻게 잊어야할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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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ooo (글쓴이)
· 4년 전
@alalalalal2 155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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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ellalxeris
· 4년 전
저랑 키가 비슷하시네요. 전 중 3인데 6학년 때부터 시작했어요. 저도 살도 안찌고 키도 잘 안크는 편이여서 키때문에 속상할 때가 많았는데,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더 행복한 거 같아요. 키에 상관없이. 키가 안큰게 콤플렉스라면 실력을 키우면 되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무용을 다시 하고싶은 마음이 절실하다면 다시 시작해보세요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