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6살 중3이 된 한 여학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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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eam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6살 중3이 된 한 여학생입니다. 요즘에는 저에게 큰 고민이 있어요 무슨 고민이나면은요 제가 2살때 엄마가 집을 떠나서 지금 현재 아빠랑 할머니랑 저랑 셋이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건물을 지어서 그 건물에 살고 아빠 여자친구가 있는데 그 여자친구랑 아빠랑 살고 있어요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나는 왜 엄마가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엄마 없는게 나쁜건 아닌데 자꾸 나쁘게 생각하고 난 엄마가 없으니까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겠지 라고 생각해요 또 어떤분은 아빠 여자친구가 있고 결혼하면 그 사람이 제 엄마가 되잖아요 그래서 그 사람한테 엄마라고 부르면 되지 않나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어요 근데 전 그 사람을 엄마라고 부르기가 싫고 이 세상에서 그 사람이 제일 싫어요 왜냐하면 저는 그 사람한테 좋은 기억과 좋은 추억이 없고 나쁜 기억만 있기 때문이에요 무슨 나쁜 기억이나면 일단 전 이제 16살이 됬어요 만으로는15살 근데 아직은 죽을때까지 아빠나 할머니한테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잖아요 근데 아빠의 여자친구 생기기전에는 전 아빠한테 관심과 사랑을 받지 않았어요 물론 저희 아빠는 저한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줬다고 생각을 하지만 전 그런 걸 한번도 느낀적이 없어요 근데 아빠의 여자친구가 생기니까 더 그런 감정은 들지 않았고요 이게 첫번째이고요 2번째는 저는 지금 그 사람을 이모라고 불러요 전 아빠랑 놀고 싶어해요 엣날이랑 지금 아빠랑 제대로 논 적이 없어요 아빠는 항상 일가고 일 안가는 날이 와도 제대로 어디 놀러가고 그렇게 논 적이 없어요 전 아빠랑 ㅈ찜질방이나 놀이공원 가고 싶어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모한테 아빠랑 놀고 싶다규 말했어요 근데 이모가 저보고 하는 말이 무슨 아빠가 다큰애랑 놀아주냐고 라고 저한테 말했어요 그 말을 듣고 저는 더이상 아빠한테 어디 가자 뭐 사주세요 라고 말을 못해요 또 여러가지 있지만 이 2가지만 말할게요 저 어떡해야 될까요?? 엄마 없는게 죄는 아닌데 자꾸 나쁜식으로 생각하고 아빠랑 놀러가고 싶어도 못 말하고 근데 어떠분이 그냥 말하면 될 거 아니에요 라고 말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잇는데 제가 그렇게 말하면 항상 일간다고 돈 없다고 하세요 그럼 친구랑 놀면 되는거 아니에요?? 라고 생각하는 분이 잇어요 저 요즘에 용돈을 안받아요 7월달 오늘 하루 까지 받은돈이 버스비 말고는 없어요 저 어떡해야 될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 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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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sazxdec
· 4년 전
아버지랑 이야기 하세요 나는 아빠랑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나는 아직은 어리니까 나를 챙겨달라 이런식으로 아버지랑 이야기 하세요 아직 어린 나이 이고 아버지의 관심이 필요한게 맞습니다. 필요한게 있으면 당당히 요구하세요 고민이 있으면 아버지랑 상담하세요 그게 아버지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예민한거 아니니까 마음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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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m (글쓴이)
· 4년 전
@qwsazxdec 말을 하고 싶어도 용기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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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m (글쓴이)
· 4년 전
@qwsazxdec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도 어디 못 놀러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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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sazxdec
· 4년 전
그럼 편지를 쓰세요 때로는 편지가 더 마음을 알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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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m (글쓴이)
· 4년 전
@qwsazxdec 네 알겠습니다 제 고민들어줘서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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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sazxdec
· 4년 전
네 꼭 해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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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m (글쓴이)
· 4년 전
@qwsazxdec 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