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꿈은 배우입니다 그냥 말하는게 아니라 오디션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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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riends123
·4년 전
제꿈은 배우입니다 그냥 말하는게 아니라 오디션도 보고싶고, 연기도 하고 싶어요 제 롤 모델은 김혜윤 배우님인데요 진짜 부모님은.제얼굴로 되겠냐고 물어보시고 제 연기는 하나도 안보셔요... 막 연기카페에도 가입하고 여기저기 보고 있는데...진짜 너무 힘들어요... 세상에 동갑은 많은데 친구는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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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1234
· 4년 전
몇 살인가요? 당장 뭐라도 시작하세요. 학원이라도 다니면서 직접 부딪히세요. 부딪혀봐야 내가 잘하는지 이 길이 맞는지 알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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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123 (글쓴이)
· 4년 전
@april1234 13살이요 ...근데 키가커서 중고등 역에 캐스팅당한적이 있었는데 부모님이 본사에 안한다고 죄송하다고 막 사과하셨어요..그래서 꿈이 날아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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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1234
· 4년 전
부모님의 눈으로 봤을 때 괜찮은 작품에 괜찮은 배역이 아니었을 수도 있어요. 아무 작품이나 무조건 출연하는게 능사는 아니니까요. 아직 어린 나이니까 늦지 않아요. 배우는 아이돌과 달라서 아역출신이라고 다 좋은 게 아니더라구요. 학업과 입시준비를 병행하는 방향으로 부모님을 설득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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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123 (글쓴이)
· 4년 전
@april1234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학업은 다 만점이구요 그 배역은 고등학생 이었는데 부모님이 걱정되서 그러셨을 수도 있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