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동생,친한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고 살아가기 지쳐요..저 어떻하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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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동생,친한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고 살아가기 지쳐요..저 어떻하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Shurini
·4년 전
엄마는 늘 동생들 편이예요.. 동생들이랑..저랑 5살차이,2살차이 인데.. 대들고 때리고 욕하고 까불어요..그거 때문에 욕이나오면 애들이 말해서 엄마가 저한테만 혼내요..애들때문에..엄마랑 저의 사이가 않좋아요..혼날때는 제가 저도모르게..엄마한테 소리 높이고 말대꾸를 할때가 있는데..그때 아마..눈이 돌아갔을껀데..엄마는 모르죠..저는..제가 .. 내 자신이 아니깐..그래서 늘 혼나요..말대꾸 하지말라며..어제는 제가 옛날에 태권도를 하다가 발목을 삐었는데..참고 말안해서 어제 딱 아프기 시작한거예요..그래서 온찜질을 하는데..동생들이 공격해서 아픈데도 다리를 썼는데.. 엄마가 너 아픈거 거짓말이지? 라고 말하는데.. 장난인거 알아요..근데..속상하고 서운했어요.. 이런 상황때문에 자살시도를 많이했는데..다 실패로 돌아가서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마지막의 안식처같은 방탄소년단 이라는 맵버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을 진정시키는데..친구가..친구도 방탄소년단 좋아해요. 근데..제..제 포스터를 짔었는데..전 그때까지 몰랐구요.. 근데..제방에 들어가보니 찠어저 있드라고요..근데 그 친구는 모르는척을 또 하드라고요.. 그 상황엔 화를 내야돼는데..입이 안벌려져요..야!! 너 이걸..왜 짔어? 물어내!!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안나와요..말이..언제도 이어폰 가위로 짤라서 왜..짤랐어? 라고 그것도 조심히 말해보니..너..방탄 노래듣고 웃는게 꼴보기가 뭔가싫어. 너가 웃는게 짜증난다? 그런기분? 이라고 말하드라고요..사실..옛날에..제가 개한테 왕따를 당했었어거든요..그땐 그냥..넘어갔어요..물론 포스터 사건도..근데 이렇때 마다 죽고싶은데..옥상에서 뛰어내릴순있는데..한 영상에서 보니깐..힘들면 살으라고..그게 유일한 복수라구 하는데..아닌거 같아요.. 근데..뭔가..아마 안식처때문에 죽기는싫은가봐요..그런걸 참다보니 현두통이러는게 걸렸는데 13살이 걸린걸로 보아 스트레스 때문이라는데.. 엄마도 들었는데..계속이일이 벌어지고 하니깐..제 소원도 이상해저만 가요..다중인격이 됀다든가..일진이 됀다든가..아니면..귀신이 돼서 복수한다든가.. ㅎ..이상하죠..그리고..이제는 사람들이..두려워요..무서워요..못믿겠는데..너무 힘들어서..용기 내보는거..예요..전에도 유튭에 이론글 올렸다가..욕먹었거든요..마지막..용기에요.. 아직은..사람들이..두렵고 무섭고 같이있어도..막..짜증?나요.. 불안하고..그냥..혼자도 무섭고 외로운데..여러명이 있는것 보다..혼자가..좋아요..A형은..혼자를 싫어한다든데.. 저는 사람드링 여러명 모여있는것 보다 혼자가 좋드라고요..ㅎ..옛날엔..사람..좋아했는데..지금은..강아지 다음 2번째로 사람..근데..이상하게..방탄오빠들은 싫지 않드라고요..그냥 죽어버리는게 나을까요?..아니면..비참한 내 인상을 늘 당하면서 살아야 할까요?..근데..사람은 무서워하고두려워하면서..혼자있으면..또..외럽고..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사랑..을 받고 싶어요..사랑..만 받으면..내 마음도 따뜻해지는데..그게 아마..방탄오빠들이준.. 사랑에..제가..살고있나봐요.. 근데 외로운것 똑같으라고요..울고 싶은데..울면..뭔가..초라해보여요..제..자신이..이럴땐 어떻게..해야돼요?..제발..알려..주세요..시도라도..해보게..
짜증나힘들다불안해부끄러워답답해우울어지러움괴로워분노조절외로워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슬퍼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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