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엄마가 너무싫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중학교|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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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엄마가 너무싫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rttu
·4년 전
저는 학교생활할때 앞담까는거 아니면 다른애들이 날어떻게 보든지 신경안쓰는편인데 제위로 2살차이나는 언니가한명있는데 저는 빠른이고 언니는 복학해서 저랑 학교같이다니는데 저는 되게 소심하고 언니라는 놈은 오지랖도 넓고 남자애들이랑다니고 그런데 저는 학교에서 언니한테 1도 관심이 없는데 언니는 제가 다니는 모습이 별로인지 엄마랑언니랑 셋이있으면 엄마한테 제왜저러고 다니는지모르겠다그러고 별로있지도않은 친구도 별로라고 너는 왜 그런애들하고 다니냐 하면서 뭐라뭐라 말하는데 진짜 같은학교다니면서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내내 말하는데 진짜 미칠거같아요. 사소해보일수있긴한데 굳이 알고싶지도 않고 몰랐으면하는 사실을 제앞에서 말하는데 그거들을때마다 스스로 부끄럽고 창문보면 뛰어내리고싶고 맨날 언제죽나 생각하고 죽여버리고싶고 그래요. 물론 제언니보다 더 ***같은 언니들도 많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너무 힘들어요. 또 내로남불은 심해서 어떤행동을 해도 자기가하면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제가하면 화내는데 그런 행동하면 저도 화나는데 참는게 습관되서 화내보지도못하고 밤에 혼자 울어요... 그리고 지갑에 돈넣어놓면 훔쳐가고 그래서 돈도 숨겨놓는데 엄마한테 자꾸 돈훔쳐간다고 하니깐 니가 칠칠맞지 못해서 돈잃어버리는거라고 해요. 또 언니가 분노조절장애라 조금 잘못하면화내요. 제가 해달라고하면 해주지도 않을거면서 저한테 자꾸시키는데 짜증나서 언제 한번안했더니 머리쳐대고 문닫을려고하니깐 쾅쾅대고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정말 못살겠어서 커터칼도 목에 댓다가 결국엔 못죽고 허구한날 인터넷에서 청산가리파는곳이나 검색해보면서 사는데 엄마는 여기다가 기름을 부어요. 니 언니는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하는데 너는 언제하냐고 맨날 잔소리하는데 애초에 살마음이 제대로 있어야 공부도 하는건데 힘들어서 그나마 위로할려고 게임을 하는데 계속 그만하라고하니깐 마지막 버팀줄인 게임까지 그만하라고 해서 죽을거같아요... 애초에 언니는 1년을 통으로 쉬었는데 저한테만 자꾸강요해요. 둘다 공부를 안하고 있어도 자꾸 저한테만 뭐라고하고 공부하고 있는데 너는 영어공부는 도대체 언제할꺼냐는 소리를 하루에 5번씩들어요. 제가 영어를 4등급맞는데 솔직히 영어성적 그대로가도 엄마가 가라는 충북대는 수시로 갈수있는데 설명을해도 잔소리를 멈추지를 않아요. 당장 수능도 100일도 안남아가는데 공부할길이 막막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슬퍼힘들다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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