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8개월 만나고 헤어진지 벌써 19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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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 3년 8개월 만나고 헤어진지 벌써 19개월. 그 새 나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그 만남은 지금 15개월 째. 지금 이 여잔 내게 행복과 편안함, 안심을 준다. 근데 난 진짜 쓰레긴가. 전 여자친구가 종종 떠오른다. 걘 그랬었지, 걘 이럴텐데, 걘 잘 지내나, 걔와 함께였다면 등등. 니가 떠오를 때면 난 확신하는 게 하나 있어. 난 *** 당최 정상적인 연애를 할 수 없어. 자꾸 너랑 누군갈 비교하며 별 뻘 생각을 해. 널 모르던 그 때로 돌아가고싶다 진심으로. 난 확신해. 넌 내게 최악이었고 지금도 너와 다시 만난다던지 그딴 거 질색이야. 근데 하나 더. 네가 그 때 ***.....그 짓만 안했더라면...하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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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420 (리스너)
· 4년 전
저도 너무 힘들어서 남자친구에게 하소연 했다가 “네가 알콜중독, 마약중독이어서 그래” 라는 ***를 들은 적이 있어요.. (술도 많이 안마시는데;;) 그 후로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먹고 많이 아팠었어요. 지금 마카님도 조금 아파하시는 중인거 같아요. 저는 다 나은 후에 커다란 교훈을 배운거 같아요.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그런 사람 만나면 바로 손절해야지, 이런 결심들이요. 마카님도 이 아픔을 교훈을 얻는 인생의 커다란 기회이시기를 바래요. 더 멋져질 마카님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