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이, 몸이 너무 싫어. 나 솔직히 못생겼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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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amhyo
·4년 전
내 얼굴이, 몸이 너무 싫어. 나 솔직히 못생겼고 살 쪘어. 하다못해 패션 센스도 없어서 아무거나 입고 다녀. 문제는 그 이상한 조합도 나름 오랫동안 고민한거라는 거지. 살을 빼야되는데 자꾸 뭔가를 먹고싶어. 운동은 싫어하고. 잔머리가 삐져 나왔다던가, 오늘 아침에 까먹고 세수를 안했다던가 하는 사소한 문제가 계속 신경쓰여. 다른사람들이 나만 보는거 같고 다 날 욕하는것 같아. 정작 내가 신경쓰는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도 없는데.. 날 보고 못생겼다고 욕할까봐 무섭고, 외모때문에 친구가 떠날까봐 불안해. 그걸로 떠나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이지만 그래도 놓치기 싫은걸...
힘들다속상해부러워우울해외로워망상무서워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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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ngeng
· 4년 전
정작 그럴 친구였다면 이미 떠났답니다. 작성자분이 좋은 친구여서 같이 노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