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게 자해을 계속 해왔는데 검색해보면 병인것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notchame
·4년 전
당연하게 자해을 계속 해왔는데 검색해보면 병인것도 같고 이제 잠도 안오네 생각 장리해서 쓰는것도 힘들고 그래봤자 나는 혼자잖아 어쨌든 울었다 오랜만에 울 힘이라도 생긴 모양 배고프다 맛있는거 먹고싶다 근데 못먹어 친구들 보고싶다 아까 통화할때 힘겹게 나 쓰러졌던 얘기 털어놨을때 걱정해준거 기분 좋았는데 고작 걱정한번 받았다고 괜히 기분좋아하고 진짜 한심하다 얘기하지 말고 숨겨놓지그랬어 뭘 자랑이라고 왜이럴까 잠이 안와 또 긋고싶어서 일어났다가 그을데가 없어서 다시 눕고 누우면 또 울고 자고싶은데 자야하는데 잠을 못자겠어 왜이래 *** 자고싶다고 *** *** *** 자고싶다고 손목긋고싶다 들키는거 티나는거 모르겠으니까 그냥 어깨말고 손목을 긋고싶어
짜증나불만이야힘들다속상해화나불안해답답해걱정돼우울해외로워무기력해공허해스트레스받아무서워괴로워슬퍼혼란스러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uengeng
· 4년 전
안타까워요 ㅠㅠ 작성자분은 사람의 관심이 그리운게 아닐까요 누군가가 자신을 신경써주는건 모두가 원하는 행동입니다. 저도 그렇고 작성자님도 그러신것같아요 하루하루마다 오늘의 계획 하나씩을 실천하고 친구에게 보여주는건 어떨까요 사소한거라도 그게 큰 자극이 된답니다. 예로 들면 앞구르기 5번한 영상을 찍는거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
mummel
· 4년 전
자해가 당연한게 아니에요 저도 자해하지만 그거 심각한거에요 무섭지않나요? 점점커지는 상처와 오래가는 흉터들....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하고 위로받고 문제가 있는것같으면 병원을 다니든 해결하려고 해보는것도 좋아요 저는 긁는자해해요. 긋는거는 흉터심하고 누가봐도 자해같아서 변명도 못하니까요.... 저는 상담도 받고 위로도받으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아직도.힘들때나 두려울때 긁고싶지만 참으려고 노력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