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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친
커피콩_레벨_아이콘popcorn4594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저는 몇년전에 한 남자 아이를 좋아했었습니다 그 애를 A라고 할게요 A는 저랑 같은 학교를 다녔지만 반은 달랐습니다. 저는 저의 친한 친구B와 함께 A를 좋아했어요. 저는 친구B의 도움으로 고백을 할려고 했었는데요. 하필 고백하는 날에 A 주변에 남자애들이 득실거렸어요. 그래서 포기했죠. 1년 뒤즈음에 제가 집에 일이 있어서 전학을 갔는데요. 저랑 이름은 알고 그다지 친하지 않은 친구C가 말했어요. 너 옛날에 0000초등학교에 다녔던 A 알지? 물어서 어라고 대답했거든요. 근데 C 주변에 친구가 많았거든요. 그때 C의 친한 친구가 있어서 무슨 말을 했어요. 옛날에 A가 C랑 사귀는 사이였다고 C의 친한 친구가 말했어요. 저는 당황했지만 참고 말을 이어갔죠. 제가 C한테 A를 많이 좋아했다고 제 친한 친구도 A를 좋아했다고 말했어요. 근데 별말 안하더라고요. C가 말했어요. A의 어디가 좋았냐고? 저는 "착하고 잘 웃는다"라고 말했어요. 근데 C가 갑자기 웃더니 "A가 착하고 잘 웃는데 가끔은 좀 답답하다. 그래서 A랑 헤어졌다"고 말했어요. 한동안 머릿속으로 A한테 속았다.라고 생각했어요. 자기 여친한테도 착하고 다른애들한테도 착하다고. 그리고 C가 좀 싫었어요. A랑 답답해서 헤어졌다고 그리고 A가 정말 착했어요. 그래서 더 A한테 호감이 갔었죠. 지금은 그냥 A를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고 깨끗이 잊었어요. 근데 유튜브에 우연히 설렘썰을 접하면 연애하면서 알콩달콩하게 만나고 있다는게 부러워요. 지금은 또래 남자애들을 만날 수가 없어요. 제가 여중에 다녀서 연애는 정말 하고 싶어요.
슬퍼외로워실망이야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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