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4년 전
나 같은것 필요없어 난 친구도 없어 아빠는 나한테 머저리 맹꽁이 이라고해 엄마는 아파 대학병원에서 원인불명이래 동생은 내가언니가 아니라 동생이어야 됐어 더 언니 같아 초등에서고등까지 난 은따였지 아빠 우리한테 나쁜짓 많이했지 아빠에 피가 흐르는 난 더러운 피야 막막해 감정 죽이고 마음속에 나자신을 수백번 죽여도 버티기 힘들어 상처 받기 싫으니까 자신을 죽이고 가면으로 표정을 숨기고 상처을 잊어버리기 힘들어 담아놓고 있다가 폭주하고 사소한일인데 화내고 난 이기덕인 피해망상 분노조절 쓰레기야 묻지마 살인같은 걸로 휘말려서 죽고 싶다 난 왜 살까? 방법이 없어 취미도 바빠서 할 시간이 없어 아무도 관심없지 가족들도 나를 무시하고 신경 쓰지 않아 언제까지 버틸까? 난.... 정말 모르겠어 난그저 행복하게 서로 웃으면 살고 싶었어 직장도 경력순이라는 말을 들었어 하지만 나이순이야 유교사상 배우지도 않았어 유교 자체을 안 배웠는데 나이만 내세워서 꼰대짓을해 젊으면 무시하고 괴로워 어떻게 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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