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4년 전
슬퍼 분해 화나 짜증나 억울해 그냥 다싫어 난 위로 관심 사랑 애정 동정 공감이 필요한건데 자학자해밖에 스트레스 푸는법을 몰라.... 내 감정때문에 몸을 못가누겠어 도워줘 살려줘 그저 내 얘길 들고 있어줘도 난 좋으니까 제발 울고 있어 내가 지금 눈물나 그릇을 깨부순게 아닌데 오해받고 밥을 이때까지 한끼도 못 먹었어... 억울하고 화나서 밥 먹으려다 말았어 가족들중 아무도 나한테 밥 먹으라는 말이 없어 내가 잘못됐다고 머리론 알는데 왜 몸은 말을 안들을까? 죽지 못해 살고 있는데 왜 이럴까? 나는 모든 욕을 먹어도 정신 못 차릴거야 분명해 난 그사람들말처럼 바보에 이기적이고 아무것도 못하는 정말 쓰레기야 난 사람들한테 욕먹고 당하는게 나아 난 정말 피해망상에 분노조절장애에 머저리에 아빠말따나 맹꽁이에 모자른 애야 세상에 필요 없는 쓸모 없는 인간이라고 난 왜 태어난거지? 나같은 것 필요없는데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된적이 없어 난 구제불능이야 죽는것도 무서워서 못한는 겁쟁이야 내가 죽어도 아무도 사실 걱정안하고 입하나 줄었다고 좋아할거야 돈도 덜나가니까 엄마도 동생도 행복할거고 난 지옥에서 천벌을 받아야돼 아빠의 핏줄이야 난 더러운 사람의핏줄이니까 지옥에서 영원히 벌받아야돼 난 이제 어떻기 해야될지 잘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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