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너무 힘들어 갸를 포기해야되는데 포기하기엔 이미 걔를 너무 좋아해서 마음이 아파서 걔도 나를 좋아해줬으면 해서 너무 힘들어 보고싶은데 가까이 있고싶은데 그럴 용기가 안 나서 힘들어
어느 담벼락인지 여러분 스스로 찾아보세요, 행운을 빕니다
수줍어 하지 마세요 엉뚱한 사람은 이미 꿈나라에 있으니까요
여러분 저는 담벼락에 있어요
이래도 본인들이 욕하는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려는 거죠?
이 얼마나 사랑이 넘쳐나는지 엉뚱한 사람에게도 사랑을 주러 오죠?
멀리서 봐도 사랑이 넘치는 모습이죠?
안녕하세요 오늘처음가입했어요 오늘한거아무것도없어요 자꾸칼만들었다가 손목이터져나갈때까지죽으러고저주를퍼붓다가 죽는건무서워서칼에쓸려붓기만한손목보면 속이시원해요 사연을자세히적으라는데싫어요 이런글은삭제가되나요 그러면그냥지나가세요 누군가가괜찮냐고물어보면 하나도안괜찮아요너무힘들어요 사실우울함에이유가없어요 우울증을앓은지10년이넘어가서 뭐가힘들엇늦지뭐가그렇게슬프고힘들엇는지 이제는걍무감각해요기억이안나요오늘아침에먹은식사도기억안나요 너무피곤해서이제는다그만두고싶어요저의삶마저도그냥다포기할려고요그렇게중요하지도않고멋지지도않은인생을뭐하러더살아요? 여기계신심리상담사분들은왜이런쓰레기같은감정을돌보려고해요? 그런거하지마시고그사람들다죽게내버려두세요 그사람들도원해서죽는거에요 좀더좋은할일하고싶은일하세요
불안이 나를 뒤덮어버렸어 숨 쉴 구멍조차 보이지 않아
헐.. 뭐야 내 친구들 다들 연애 했었구나... 진짜 나만 모쏠인거야?? 진짜로 나만 모쏠인거야??? 삼촌들이 26살까지 모쏠인 사람 처음 본다고 해서 에이 모쏠일 수도 있지 뭐 놀라기는~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특이한 케이스였던거야??? 안그래도 대학교 동갑인 동기 결혼한다고 청첩장 와서 뭔가 씁쓸했는데 갑자기 더 외로워짐... 나만 진짜 이성 경험 한번도 없었던거구나... 그치만 주변에 남자가 있어야 썸을 타든 뭘하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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