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허망된 꿈을 가지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불화|저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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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허망된 꿈을 가지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현실적이라기에는 과한 꿈을 꾸고 있어요.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대통령을 꿈꾸고 있습니다.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 때나 꾸는 꿈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그저 작가라고 얼버무리고는 하는데 아직도 제 꿈은 변함없이 대통령입니다. 판검사가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알게 모르게 법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6학년 2학기 때 가정불화랑 핸드폰 사용 문제로 공부에 대한 의지를 접어서 1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겨우 공부를 다시 손에 잡았습니다. 판검사 하려면 성적이 잘 나와야 할텐데 중 1 내신을 버렸거든요. 중 1이 성적 반영이 잘 안된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선생님들께 제 첫인상은 '불성실한 아이'로 남았을 겁니다. 대통령이라는 게....쉬운 꿈은 아니겠죠. 물론 세상에 쉬운 꿈은 없겠지만 음...다른 길보다도 실패할 가능성이 큰 일이잖아요. 우리나라에 단 한 명이기도 하구요. 뭔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얻기보다는 무작정 그냥 풀어보고 싶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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