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재결합을 위한노력 그리고 거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죄책감|자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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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재결합을 위한노력 그리고 거절
커피콩_레벨_아이콘yong321000
·4년 전
안녕하세요 . 저는 57세 남자 입니다 13년전 도박으로 합의 이혼후 당시 12세 아들하나 남겨두고 아내는 직장생활 하였고 아파트 아내에게 이전해주고 빛은 내가안고 이혼했습니다.5년 까지는 빛을 갚느라 살았고 7년째 되던해 아내는 유방암 진단이라는 처형의 통보릉 받고 다행 수술이 잘되어 .그후로 급여의 70%를 6년동안 보내주었습니다 .가끔 여행도 가고 했지만 나에게 생일 축하나 빈소리 라도 밥은 먹고 다니냐 걱정스런 따듯한 말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같이 교회도 가고는 했습니다 나는 그래도 나로인한 파탄 이기에 아내의 어떤 질책에도 기분 마쳐 주면서 언젠가는 마음을 알아 주겠지 하고 노력을 했습니다 .ㅡ 아내는 가끔 당신때문에 인생 엉망이 되었다 .성격도 안맞고 당신은 어려운 사람이다 나에 대한 이미지입니다.하지만 돈 받을때만 고맙다 단문의 메세지 가끔 여행 가자하면 한두번 거절하다 마지못해 가기는 했습니다 당일 여행만. 그동안 잠자리는 한번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작년 요혈을 한다고 병원은 갔지만 이상이 없다 하는데 통증도 있고 안좋다고 하소연 하던중 어느병원에서 입원 하여 검사 해보자 하여 입원을 했습니다 .같이 가자고 제안을 했을때 그러자 하더니 입원당일 난소암 진단이 떨어지면서 전화도 안받고 메세지도 수십통 했으나 감감소식 2일째 형부를 시켜 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기다리라고 추후 전화 한다고 귀찮게 하지말라고 존제감 상실에 대한 화가 너무 올라 메세지로 험한말을 보냈습니다 .그후 저는 그동안의 노력이 나를 더욱 자괴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몆일후 아내가 전화했고 내일 수술하는데 내가 연락 할때까지 기도나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 잘하고 나중 전화 하라 하고 시간이 흘러 어머니 가 돌아 가셔서 아들좀 보내라 하니 거절하고 6개월후 아무 소식이 없길래 전화 했더니 메세지 로 답장이 "무슨 일 이신지요 " 무시 당하는 느낌이 치밀더 군요 그래 깨끗하게 자기 인생가자 했더니 화내지 말라고 그러면서 1ㅡ2년 후에 연락 하자고 하더군요 난 빌었습니다 그러케 아프고 생사를 오가는데 나를 의지하고 이겨 나가자 하니 지금은 기다려 달라 언니 들이 와서 간호 해주고 언니 집에도 가서 쉬고 오니까 걱정말고 기다리라고 하지만 재촉했더니 그냥 열심히살라고 나중 연락 한다고 하지만 죄책감 그리고 나두 무엇 인가 도윰이 되야 하는데 할수 .있는게 없다는 것 그동안의 빛 을 정말 잘 보살피고 싶었습니다 .상실감이 치밀었습니다 나는 계속 어필했습니다 결국 성격도 안맞는다 혼자 그냥 살아라 처음 부터 같이 살 생각이 없었다 .수술후 1년이 되던해 그랬습니다 .제가 어떠케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포기 하자니 엉망이된 관계는 미래에도 서로 큰 상처만 남게 되어 걱정이고 아직도 미련은 남고. ... 부디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내는 연금을 받고 직장은 그만두었으나 보내준 돈하고 해서 경제적으로 여력은 있습니다.저도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4년후 정년
답답해힘들다걱정돼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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