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르는 사이 동생이 타온 상장이 아빠의 핸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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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ei06
·4년 전
나는 모르는 사이 동생이 타온 상장이 아빠의 핸드폰 배경이 되었다. 그것이 참 서운했다. 난 상이란 상, 성적이면 성적 뭐하나 빼짐없이 이쁨좀 받아보겠다고 부단히도 노력했다. 싫은 소리한번 안내고 그렇게 악착같이 살았다. 근데 이제 와서는 나는 안중에도 없다. 죽을거 같다. 매일 밤이 비참하다. 난 왜이렇게나 못나서,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는걸까. 난 알아서 잘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혼자 억눌러온것일 뿐인데. 그동안 힘들고 죽을거같아도. 혼자만 앓다가,매일밤마다 울다울다 잠들다가 그렇게 살았는데 .. 내가 이기적인가보다. 이미 난 이기적인 새끼니까, 그냥 나만생각해서. 그래서그런가보구나. 살기싫다 참 열심히 살아서 뭐하나싶다. 뭘위해 이렇게 사나싶다.
힘들다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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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ky57
· 4년 전
자신을 위해 사세요. 자기 자신이라도 의지가 되야 혼자서 이겨내고 싸울수 있어요. 나중에 진짜 좋은 사람 될겁니다. 장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