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부모님의 말대꾸 기준은 몬가요? 아니 참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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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도대체 부모님의 말대꾸 기준은 몬가요? 아니 참는 것도 한계가 있지 사실이 아닌 걸 지어내서 화내는데...아 진짜 욕 나올 것 같아요 말 다 끝나고 저는 이제 이건 사실이 아니고 이러해서 된 거다라고 말하면 살짝 욕하면서 말대꾸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 기준은 뭔가요? 이런 일 말고도 더 있는데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둘짼데 왜 제가 첫째 역할이고 왜 다 저보고 그럴까요,?(너가 이해해라 너가 참아라 네가 언니자나 얜 동생이다 얜 오빠다 등) 그럼 저는 동생이 아닌가? 이런 것 땜에 짜증나고 스트레스받고 우울증 올 것 같고요.. 막둥이 생기기 전까진 오빠 땜에 더 힘든데 이젠 얌전해 지니까 동생 태어나니 또2차 오빠가 생긴 듯 해요.. 모 말로는 네 마음 안다 이러는데 하나도 모르고요 그냥 가족 간 안 좋은 일 있을 때만 네만 잘 안다고만 하고.. 오빠든 동생은 빽이 있으니까 그러는 것 같고.. 현재까지 생각해보면 미칠 것 같아요 거의 매일 우는 것 같네요 부모님은 좋은데 점점 멀어져갈 것 같아요.. 눈 감으면 다시 눈 뜨고 싶지 않아요... (친구가 없어서 여기에라도 써봐요)
힘들다화나불안해답답해불안우울해스트레스받아무기력해슬퍼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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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615
· 4년 전
속상하겠네요ㅠㅠ부모님도 완벽하지 않아서 아이들 입장을 이해 못하고 눈높이를 맞추기 어려우신것 같은데...이해 받지 못하면 정말 속상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