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흔한 생일축하 한마디 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걸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세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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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그 흔한 생일축하 한마디 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걸까 고객님 생일이라는 문자도 오는데 같은 집에서 말도 안하고 지내는 동생은 내가 생일이든 말든 아무것도 하지않는다 내가 첫째니까 챙기라는 부모님의 말에 세뇌라도 당한건지 말안하고 지내는 자체가 불편하고 힘들기만 한데 나는.... 말도 붙일려고 해봐도 이제는 혼자 애걸복걸하는게 싫다 그래서 멈췄더니 그냥 남보다 못하게 되어버렸다 이런 상황속에서 부모님은 나를 혼내신다 동생때문에 가출해도 동생은 모르고 동생때문에 죽고싶어져서 그저 살고자 그 선택을 했는데 왜 무시하는 것조차 힘들까.. 내가 이상한걸까.. 깉은집에서 말안하고 피해다니는 게 힘든데.. 같이 지낼힘이..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속상해괴로워공허해외로워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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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fvjfk
· 4년 전
너무 아픈 사연이네요 또한 공감이가네요 생일 축하하나 받지 못하는 설움 말못할 괴로움 외롭지만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 고독함 가족이라는 족쇄 첫째라는 짐과 말도 안하고 나한테 관심없는 동생 감옥같은 집 고생이 많으세요 이 악물고 살고자 하는것도 용기인데 많은 아픔이 있어도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