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자살|고학년]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이게 맞는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Barbital
·4년 전
몇년전 학교에서의 선생님의 폭력과 여러 역겨운 상황이 겹쳐 환멸을 느꼈습니다. 그 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살았었는데 학교를 졸업한 후 부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버팀목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 후 고학년이 되면서 사람들을 멀리했습니다. 제가 있음으로 어떠한 방식으로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싶지 않았습니다.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며 다른사람에게 도움이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익혔습니다. 저에게는 감정적으로 혹독하게 대했습니다. 버팀목이란, 믿을 만할 사람이란, 그런 사람이 되기위해 주관이 있으면 위험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친구도 감정도 숨기며 살다보니 죽고싶어졌습니다. 아직까지 죽지않은것은 저보다 더 힘든 사람이 많은것을 앎으로, 저에게 죽을 암묵적인 사회적 권리가 주어지지 않은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편하게 죽고싶습니다. 죽기전에 무엇 하나라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자살이 인간이 짐승과 차별화된 고등적인 선택권이라 하는데 이마저도 편하지 않는것이 짜증이 납니다. 이제 잘 모르겠습니다. 힘드네요
우울힘들다공황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