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은 현재 18살인데요.. 동생이 너무 막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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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제 동생은 현재 18살인데요.. 동생이 너무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어서 고민이에요.. 동생은 가수가 하고 싶데요.. 근데 저희집은 형편이 그리 좋지 않아 지원해주고 싶어도 못 해줘요 그래도 부모님이 공부 스트레스로 취미활동으로 하라고 고1때 보컬학원을 끊어주셨어요.. 그냥 틈틈히 가는? 오늘 동생이 부모님께 입시반으로 끊어달래요.. 근데 작년에 동생 보컬학원 선생님께서는 동생에게 재능이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셨거든요. 그리고 동생이 정말 쫄라서 가격이 저렴한 전자피아노를 샀어요.. 근데 연습도 잘 안하고 게임..티비.. 노력을 안해요.. 그리고 공부 성적도 많이 안좋거든요.. 그런데도 자기는 서울로 대학가고 싶다.. 학원을 입시반으로 끊어달라..너무 현실을 모른다고해야할까?.. 노력도 안하면서 꿈만 큰거 같아요ㅠㅠ(제가 딱 한번 동생이 부르는 노래를 들었는데..못해요..)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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