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eul72
·4년 전
부모가 된 사람들은 몰라
아이들이 자기가 생각한 자식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는걸 .
나는 알아 내가 내 얘기를 마주보면서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따위 없다는걸
나에겐 아프고나서 행복해지는게 아닌
행복한 후에 절망이 뒤따라오는걸
그래서 행복하고 싶지않고
행복하다라는 말을 꺼내는걸 무서워 하는것도.
비오는 날은 좋아
우산을 쓰고 내 얼굴을 가리면서 걸어다니는건
집에서 창문을 볼때 창살에 빗물이 뚝뚝 떨어지는 그 장면이 아름다운걸 보는 건
그저 그렇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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