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하다. 나도 휴가가고 싶다. 웨이크보드 타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islee
·4년 전
공허하다. 나도 휴가가고 싶다. 웨이크보드 타러 가고싶다. 한강물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싶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다. 즐거운 낙이 생기면 좋겠다. 무기력이 무섭다. 다시 우울해지기는 싫다. 누가 나를 안아주었으면 좋겠다. 토닥토닥 지금도 잘 하고 있으니.. 이제까지 잘 해왔으니까 힘내라고 장하다고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니가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그 자체가 소중하다고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좋은 일이 자꾸자꾸 생겨나기를 바란다. 내 주변에서 나에게로 나에게로부터 주변으로 퍼지면 좋겠다. 의식의 흐름으로 이야기하기... 누가 등을 토닥이면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 것 같다. 힘든가보다.. 힘들었나보다.. 인정받고 싶은가보다... 잘 하고 있고 덕분이라고.. 있어줘서 고맙다고 얘기해주길 바라고 있다. 내가 인정하고 내가 나를 안아주자. 나라도 나를 챙기자.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내멋대로 살아야지 어느 세월에 주변사람들 사랑 관심 받고 살아갈래...? 정신 차려라...
불만이야불안의욕없음질투나두통걱정돼괴로워공허해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자고싶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