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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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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미용실10년차 디자이너 입니다 여기서 인턴때부터 커왓구요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디자이너가 되서 상황이 다 바꼈어요 학창시절도 잘 지냈구 인턴생활도 사람들이랑 잘지냈습니다 근데 디자이너되서 바로위 선배 2년차 더 선배이신 분이랑 틀어지면서 일하는 스타일도 안맞고 뭐든게 안맞아서 서로 말도 안하는 사이 인사도 안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러고 다닌지도 3년째예요 제옆에잇는 후배 디자이너에게 저를 무시하고 인사하고 저를 사이에두고 자기들끼리 대화 한적도 있어요 말하기엔 쪼잔한 교모한 따돌림과 무시 였어요 기분은 나쁘지만 머라 말할수없는 행동이라 참았습니다 그러다가 막내 후배가 들어왔는데 처음이는 그 선배랑 안맞아서 혼자이길래 일할때도 도와주고 밥도 많이 사주었어요 너무 예뻐하고 잇고 믿고있었는데 이 후배가 인턴애들이며 다른 디자이너에게 제 뒷담화를 하고 실력적으로 무시했다는 겁니다 너무 뒷통수를 받은 느낌이였죠 그래서 그 말을 듣고 색안경으로 봤는지 모르겠는데 점점 멀어지게 행동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관리자님에게 이런일이 있었다고 하니 내가 한번 말하보겠다 하더군요 그러더니 그날 11시 넘어서 통화되요 카톡으로 왓더군요 저는 정말 자고 있어서 못받고 다음날 휴무날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하니 제가 언제요?그런적 없는데요? 저랑 싸우시자는 거예요 이러더니 더 당당 하더군요 그날뒤로 이 후배랑도 말 안하게 되고 그래도 저는 인사라도 하는 사이는 되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제가 먼저 인사를 하니 인사대충 받는거예요 그래도 한번은 모르고그랫지하고 다음날도 인사를 먼저 했습니다 세번째는 그래도 먼저하겟지하는데 제가 먼저 인사안하면 절대로 안하더군요 근데 제옆에 다른사람 있으면 인사하고 참나 지나갈때마다 일부러 콧노래 뷰르고 어이거 없었습니다 저로 인해 그 선배와 그 후배는 안주거리거 생겻고 둘이 사석으로 만나면 술도 마시며 친해져잇더라구요 믿는 규석이 생겨서 더 심하게 괴롭히고 무시 하더라구요 근데 관리자님께서 매장 리모델링 하면서 마음가짐이 달라지셧는지 아침 조회때마다 서로 사이안좋아도 상호간에 인사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서로 계속 안하니 아침마다 얘기해요 그리고 제가 아침 청소떄다마 제가 모르는 대화를하고 둘이서 자기 일상 얘기를 해서 듣기싫어서 뮤선 이어폰 끼고 청소하니 관리자님이 아침에 조회할때 매장에 들어온 순간 이어폰을 빼고 서로 간의 인사 하라며 하더군요 분명 제얘기예요 저는 이매장에서 손님들때문에 잇는거고 버텼고 10년 다니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캐릭터 자체가 그 선배랑 후배는 아양을 잘떨고 텐션 높구요 아부를 잘 떨어요 관리자님에게 저는 일할때는 텐션이 높은데 직원들한테는 말도 잘안석고 소심합니다 가까이 하고 싶지도 않아요 너무 당해서 여기서 매상도 많이했구요 대표님이 따로 뷰를만큼.. 매상많이 할땐 위해주는 척 챙겨주기는척 하더니 이제 관리자님도 마음이 돌아 셧더군요 제가 11월 결혼하며 정리한다는 식으로 얘기했거든요 오랜시간동안 말도 안하고 인사도 안한 사이인데 전 인사 하기가 싫어요 죽어도 제가 당한거 생각하면 끔찍해요 길가면 비슷한 사람만바도 놀랄만큼 너무 싫어요 지금부터 5개월 더 버텨야하는데 인사는 정말 하기가 싫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
힘들다화나트라우마저는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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