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울감 있는 것 같아요 친구가 장난으로 저를 밀쳤는데 제가 화를 내버렸어요. 그 친구는 저와 절교를 했어요 근댜 갑자기 제 주뱐에 있는 친구들이 다 저와 절교를 하재요.... 저는 울면서 집에 갔어요 엄마한테 괜히 미안해지는 감정은 ...뭔가요? 그래서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모두 저를 피하고 짝 활동을 할때면 저는 혼자서 해요. 저는 제일 걱정되는건 수학여행 이예요.
어쩌면 나는 현실을 잘 알았던게 아니라 현실을 회피할려 던게 아니었을까 부정할려는게 아니었을까,,
만약 내가 죽으면 내 주변 사람들 슬퍼하려나? 갑자기 그게 넘 궁금해짐ㅋㅋㅋㅋ슬퍼하는게 상상이 안가는디ㅋㅋㅋㅋ
물에 뛰어내려 자살하는 건 싫고. 번개탄이나 목에 줄 매는 게 무난할 것 같은데 아빠는 번개탄 자살을 시도했을 때 못 버티고 도망쳐나왔다고 했으니 정신 상태가 또렷하다면 목에 줄 매는 거나 번개탄은 도움이 안 될 것 같은데. 죽고 싶을 때 자살 시도를 하면서 살겠다고 발버둥 칠 수 없는 그런 자살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충격 연속 같이 사는 남친은 나 있는데서 하지라마해도 시엄마 깡패라 닮아 욕하고. 나이 많음 간 열 많아 미나리 먹음 열 낮춘다는데 그래도 그러네여 팔자라 그런지 나 13년만 참음 될거 같네요 잉꼬부부도 존중 이해 안함 싸우듯이 .역시 안보고 익명이라 그런 사람 벌 받았음 좋겠네요
스트레스가 많아서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다
외모지적 하니 수치심 드네요
자꾸 구토하고 피부도 계속 안좋아지고 그냥 요즘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몸무게도 줄고 하고 싶은 것도 딱히 없고 휴대폰만 뒤적거리다가 잠들고 그냥 마음이 나약해서인지 왜인지 죄책감도 자꾸 들고 늘 피곤해요.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하려면 어떤 것부터 해야 될까요. 그냥 정신적으로도 몸으로도 많이 지친 것 같아요. 두통이 너무 심하기도 하구요.
배우 김민석 + 배우 최현욱 배우 소지섭 + 배우 이준 + 배우 지수닮은 짝남이 모태솔로라고 하면 무슨 생각 드세요?
정서검사 전에 했는데 추가검사하라네 나쁘게 나왔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