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한순간이였다. 그때는 시험이 끝난 날 친구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기말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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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그저 한순간이였다. 그때는 시험이 끝난 날 친구들과함께 피***에 갔었다. 저녁쯤 집에돌아와 엄마와 성적이야기중 내가 장난식으로 전교 1등을 했다고 했다 그러자 엄마가 눈물을 흘리시더니 나를 껴앉고 우시는것이다. 나는 당황한기색을 감출수없었다. 그때 장난이었다고 왜 말을못했을까. 다음날 가족분들이 전부다 카톡으로 축하메세지를 보내주셨다 나는 일이 너무 커졌다는 걸 느꼈고 바로잡을수 없다고생각했다. 이때가 중2 1학기 기말고사였고 다음 학기 중간 때 정말 성적을 올려서 전부다 말하려고했다 그런데 2과목을 밀려썼다. 결국 또 거짓말을했다. 왠지 모르게 거짓말이 술술 나왔다. 망했다 2020 8월12일 23시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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