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지 않아요.... 초등학교 5학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폭행|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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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지 않아요.... 초등학교 5학년
커피콩_레벨_아이콘gi928
·4년 전
오늘 혼잣말로 욕했는데 아빠한테 혼났어요 아빠한테 한것도 아닌데 그리고 사춘기 인거 알면서 자기 바로 옆에있는 불스위츠를 보고 저보고 불키라고하고 혼잣말로 욕하니까 수건 얼굴에 X나 쎄게 던지고 진짜 인생 끝내고 싶네요 살고싶지 않아요.... 가출하고 싶어요.... 살려주세요.... 진짜 자해하기 싫은데 하고싶게 되고.... 울면서 글쓰고 있어요..... 저처럼 죽고싶다고 생각하는 분 많으실텐데 그분이 저도다 더 중요하네요... 이젠 저 아빠한테 맞아죽을것 같아요 조금만 다쳐도 멍들어요..... 제편도 없어요..... 때리면 다 되는줄 알아요.. 아빠는.... 입양가고 싶어요.... 아빠가 너무 싫어요 엄마한테로 그냥 가고싶어요.... 근데 엄마는 자살했어요... 바람때문에도 있지만 아빠때문에도 있어요 집에 들어오면 망치로 때린다느니 그래서..... 빨리 어른되서 자취하고 싶어요..... 너무 무서워요.... 아빠의 폭행이..... 신고하고 싶은데.... 신고하면 안맞긴 한데 돈이 없어서 먹지도 못해요.... 익명으로 사연 보내봅니다.... 저보다 더 심하신분이 있으면 힘내세요 꼭
짜증나불안힘들다괴로워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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