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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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jjumi71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15살 여자 입니다. 저는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중학교와는 30분정도 차이가 나는 거리의 초등학교를 다녔다가 이사를 오면서 6학년때까지 원래살던 동네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졸업을 하고 중학교부턴 새로운 동네의 중학교를 나여야 했어요. 전 전교에서 혼자왔고 다 초면이라 친구문제사귀는거에 걱정을 많이 했죠. 처음에는 번호가 가까운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이미 2명의 초등학교 친구가 있어서 전 그냥 걔네랑다니지 말까 하다가 결국 누구랑이라도 붙겠다는 심정에 걔네랑 붙었죠 . 여기서 저랑 번호가 가깝다는 친구를 c라 할게요. c는 그다지 제가 꼈다는게 맘에든 눈치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저를 좀 피해다니고 그래서 전 불편해서 다른친구와 친해져야겠다는 심보로 성격이 밝아보이는 친구에게 다가갔어요. 그친구를 b라 할게요. 그친구는 초등학교때 남자애들이랑 친하게 지내서 여우라고 소문이 나서 여자애들과 많이 못친하게 지냈대요. 그래서 여자애들과 친하게 지내는게 무섭다는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밝은 성격인 친구였어요. 전 그 친구와 통하는것도 너무 많고 가깝게 지내서 너무 좋았어요. b는 흔히 말하는 인싸력이 강한 친구여서 여기저기서 내친구 하고싶다고 하는데 정작 그런 b는 저를 제일 좋아하고 우리 베프다 이런 상황이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전 너무 평화롭고 좋게 학교생활을 했죠. 그러다가 어느 한친구가 저한테 계속 다가오기 시작했어요 그 친구를 a라 할게요. a는 너무 자연스러울 정도로 어느순간 저와 b사이에 쏙 꼈더라구요. 전 처음엔 뭐지하다가 그래도 나쁜애는 아닌거 같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냈어요. 그래도 전 거의 b랑 급식도 둘이서 먹고 거의 둘이 다녔어요. b도 저도 너무 친한척 들이대는 a가 불편했던 거에요. 그래서 한동안 피해다니고 그랬어요. b는 너무 인기가 많았어요 여자애들한테. 너무 재밌고 성격도 밝아서 애들이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너무 인기가 많아서 제가 같이 다니면서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도 b가 너무 좋으니까 참았죠. 그러다가 친구 c가 계속 b랑 붙으면서 저한테도 친한척을 하는거에요. 제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는 않았죠. 피해다닐때는 언제고 갑자기 왜이러지? 싶었지만 참았어요. 그래서 셋이 친해지게 되고 수련회 갈때도 셋이서만 방을썼어요 근데 여기서 제일 문제는 a였어요 일단 너무 쓰기 힘들어서 여기까지 하고 다음얘기는 내일 쓰겠습니다..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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