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엄마께서 많이 속상해하시길래 무슨일이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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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오늘 저희 엄마께서 많이 속상해하시길래 무슨일이냐고 했더니 언니때문이라길래 당연히 언니가 엄마말을 안들었다던가 그런줄로만 알았죠..근데 언니의 남편?남편도아닌가..그사람이 뭔 큰 잘못을한거같더라구요..엄마께서 술드시고 "감히 내딸을.."이러시구 그사람욕을 엄청 하시더라구요..그인간 대체 뭔짓을한걸까요..언니나 엄마께 물어봐도 저는 몰라도된다고 하셔서..속상하네요..뭘알아야 위로를 해드리던가하지..아니면 찾아가서 패버릴까진짜..그래도 예전엔 엄마나 아빠께 선물도 많이주던사람인데..대체..무슨일이있던걸까요..
답답해걱정돼화나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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