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키 161에 몸무게 58인 여중생입니다. 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다이어트]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현재 키 161에 몸무게 58인 여중생입니다. 몸무게가 과체중인데 그래도 친구들 말로는 겉으로 보기에는 55? 정도로 보인대요. 제가 원래 초등학교 6학년 때도 몸무게가 58이었는데 가까스로 51까지 뺐다가 다시 찐거거든요. 학생은 건강이 최고라지만 엄마는 항상 제 살을 가지고 뭐라하시고 제가 짜증을 내면 혼을 내십니다. 저도 제가 살이 많은게 싫어요. 저도 친구들처럼 날씬해져서 제가 원하는 옷 마음껏 입고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데 의지가 약해져서 항상 다이어트를 내일로 미루게 돼요. 제 몸만 보면 한숨이 나오는데... 제가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 시작할수 있을까요.
짜증나힘들다속상해답답해우울콤플렉스우울해스트레스받아무기력해슬퍼괴로워스트레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5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oooob
· 4년 전
그리 많이 나가는 무게가아닌데..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roooob 저도 제 스스로가 뚱뚱하다고 생각하진 않았었는데 저희 부모님이 계속 뚱뚱하다 하셔서 제 눈에도 그렇게 보이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 너 안뚱뚱해 보인다고 말한걸 부모님께 말씀 드리면 그거 다 예의상 하는 말이라고 하시니까...
커피콩_레벨_아이콘
roooob
· 4년 전
저도 가족 친척들이 제 자존감 다 깎아먹은 케이스인데요 정작 친구나 연인은 안그런데... 가족들이 그러더라구요... 이유를 모르겠음.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이 그런말하면 더 서운하고 더 맞는말 같고..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왜 제일 사랑하고 아껴줘야할 대상들이 그러는지
커피콩_레벨_아이콘
roooob
· 4년 전
친구들도 그러고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게 맞는거예요 가족들이 뭐라하든 나는 내몸이 좋은데 왜 가족들이 자꾸 내 자존감 낮추냐고 성인되면 알아서 살빼고 꾸미고 할거니까 지금 내 자존감 낮추는 말은 삼가해달라고 진지하게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