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달에 이혼한 남자입니다. 작년 9월 직장문제로 아내와 멀리떨어져 살았고, 10월 아내가 과거 직장 후배들과 단체로 약속이 있어 나간다는 얘기를 듣고 휴가를 써서 깜짝 놀래켜주려 그 자리에 갔습니다. 근데 왠걸 후배 한명이랑 술을 마시고 있더군요. 그래서 어이도 없고해서 가자고 했는데 아내는 술에 취해서인지 30분있다가 겨우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술에 깬 아내가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그렇게 휴가기간을 4일정도 같이 있다가 다시 올라왔지만 불안한 마음에 핸드폰 캘린더에 아내가 잔다는 시간, 뭐했는지 등을 3일정도 기록했는데 그걸 들키고 아내는 왜 의심하나며 뭐라하더군요. 그렇게 11월부터는 아내가 마음이 사라진것 같다고 얘기해서 서울에서 데이트도 계획하고(지방삽니다.) 뮤지컬도 보고 노력도 했는데 마음이 안변한다더라고요. 그러더니 12월 이혼요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이혼하기 싫고 버텼는데..지치기도 하고 아내도 지속 요구를 하고 마음도 변하지 않는다고 3월까지도 얘기해서 이혼은 결심하긴 했습니다. 근데 올해 1월 아내의 클라우드를 보던 중 모르는 남자와 침대에서 누워 찍은 사진이 있더군요. 그걸보고 충격을 받고 있는데 3월 아내의 할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3월에는 아내가 계속 이혼을 요구하고 합의이혼서를 제출해 1개월 가량의(아이가 없어 1개월입니다.) 조종기간이었지만 양가에는 말씀드리지 못하고(이혼 생각중으로만 말씀드렸어요.) 그래서 휴가를 내고 장례식장에서 3일 밤낮을 세우고 일도 도왔습니다. 그렇게 장례가 끝나고 내려가는 길에도 아내는 제차는 타기 싫어 기차로 간다더군요.(장인어른이 같이가라고 하셨지만 그냥 거짓말 했습니다.) 그렇게 내려와서 또 아내의 행적을 보니, 그 남자와(1월의 그 사람, 12월 사진도 발견함) 술집을 바로 갔더라고요. 그래서 증거확보차 사진찍어 메일로 보내니 다음날 전화로 왜 그렇게하나며 저에게 따지더라고요. 그러더니 이혼해달라고 하고요. 참...힘들었습니다. 무튼 그렇게 4월에 협의이혼 재판 당일, 저는 너무 이혼도 하기 싫고 힘들어 재판장에 들어가지 않았고(재판장 앞에서 전 아내와 얘기만 나눔) 그렇게 끝이나나 했는데 바로 그날 이혼을 다시 요구하더군요. 그래서 그날 다시 합의이혼서를 제출하고 1개월의 시간을 벌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이혼하기 싫다고 얘기해도 아내는 귓등으로도 듣지않더라고요. 그렇게 5월, 상간소송도 생각하고 재판도 생각해서 변호사 상담도 받았지만, 결국 그냥 합의이혼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렇게 끝을내고, 전 아내와 저녁을 먹고(저도 참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렇게 올라와 이제 집을 정리하려 다시 휴가로 내려왔는데... 너무 답답하고 ***같다고 생각도 들고 우울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어떻게 생각되시나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임신을 한 상태인데 남자친구 투자실패때문에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정확히는 손실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한테 의도적으로 정보를 제한한게 배신감이 들었어요. 원망스러운데 원망을 표현할수가 없어요(혼인신고 때문에 을이 된 상황) 미혼모가 될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프다. 아파. 당신의 결혼소식을 듣는게. 너무 아파. 내가 아픈게 싫다며. 그런데 너무 아파
안녕하세요 전 20살이에요 현제 공황장애와 우울증 겪은지 1년이 되네요 뭐 알긴 알았지만 4~5년 뒤에 어쩌면 막내 입시 환경에 따라 바뀔 수도 있지만 곤지암 쪽으로 이사를 간다고 해요 전 경기도 광주에 거주중이고요 뭐... 멀리 가는 것도 아니지만 구래도 20년 사는 동안 내 추억과 모든것이 담긴 내 집과 추억들을 떠난다는게 너무나 아쉬워요 물론 전 그때 대학교 편입해서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졸업한 뒤에도 경위되어서 바로 월세부터 시작해 독립할려고 하지만... 학생시절보다 변화가 많은 어른에 너무나 적응이 안되네요 독립, 이사, 정신건강까지 말이애요 이럴땐 어떤게 가장 마음 치료에 효과적이나요? 생각 그만하기?
여자친구와 이별 뒤 너무 힘들어서 헤어진지 1주일만에 장문의 카톡을 보냈는데 3일넘게 1도 안없어지고 답장도 안오네요 메시지차단을 한건가 싶기도 한데 또 인스타는 차단을 하지 않았고 카톡 프로필도 다 보입니다 저같으면 어차피 차단을 할거면 카톡메시지차단+프로필 비공개 거기에 인스타까지 싹 차단할거 같아서요 근데 또 답장은 안오고 장문이라 부담스러워서 아직 안읽는건지 아니면 어차피 답장 안할건데 일부러 저 희망고문할려고 그러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계속 기다려여 할까요?
결혼 적령기 커플이었고, 연애기간은 6개월 정도입니다. 전 여친이 우리가 6개월 만났지만 3년 이상 만났다고 느낄 정도로 관계가 좋았습니다. 이상형이라고 했고 존경한다고 했고요. 연애 기간동안 단 한번도 싸운적이 없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어요. 슬슬 결혼 이야기를 하면서 통화하다보니 가정 문제가 나왔고, 우리집 부모님의 노후 준비가 안되어있다는 게 결정타가 되었습니다. 설득도 해봤지만 사정이 달라지지 않을것 같다 하여 결국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현실을 이겨내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서로 너무 좋아해서, 이별 전 카톡을 봐도 이게 헤어지는 커플인지 내일 또 만나는 커플인지 모를 정도에요. 우리는 이별한지는 7개월 정도 지났고, 이별 하고도 문자나 카톡으로 중간중간 안부를 물었어요.(1달 정도 텀) 답은 일절 없었고요. 전여친은 중간에 차단을 했다 풀었다 하더라고요. 재회 상담을 보면 노컨택을 해보라고 하길래 2달 반정도 하고, 다시 연락을 해봤다니 열흘 쯤 있다가 본인도 감정 정리가 안되는건지 이제 진짜 정리할라는 건지 카톡 프로필까지 차단***더라고요. 그 전에는 차단 했다 풀었다 해도 메시지 차단만 했어요. 지금은 마지막 차단한지 3달 정도 지났습니다. 부모님 상황은 그때랑 똑같지만, 이별 이후 6억 언더로 신혼집으로 쓸만한 아파트를 계약해서 지금은 실입주를 한 상황이에요. 전 여친을 설득하기 위해 아파트 사겠다는 말은 했었고요. 혼자서 계약하고 등기친건 이별 이후 입니다. 우리는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요? 다른 소개팅을 받아봐도 전 여친이 너무 저랑 잘 맞았기에 생각보다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31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저도 일을 하고 있고, 아이가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한 이후로 노로바이러스, 구내염, 편도염, 부비동염까지 계속 아파서 병원을 정말 자주 다녔어요. 아이 병원은 대부분 제가 데리고 다녔고, 가정보육도 여러 번 했습니다. 저는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우울증 때문이 아니라 불면, 불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약도 복용 중이고 상담도 받고 있어요. 손목 통증까지 있어서 요리나 집안일을 예전처럼 못 한 날들도 있었습니다. 남편도 힘든 건 알아요. 월 280만 원 정도 벌면서 생활비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고, 설거지나 ***병 세척, 요리도 종종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술을 마신 후 남편에게 이런 장문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집안이 쓰레기장이네." "일하고 집에 오면 설거지, ***병 씻느라 시간 다 보내고 겨우 쉬려고 하면 피곤해서 잠든다." "왜? 네가 손목 아프고 요리하기 싫다고 했으니까." "정신과 치료? 생각만 고쳐먹으면 될 텐데 그게 안 되잖아." "도대체 어디까지 해줘야 해?" "나는 집에서 그저 노예야." "기러기아빠? 그게 나야. 돈만 바쳐주고 받는 건 말뿐이야." 솔직히 이 문자를 읽고 제가 느낀 건, '내가 일부러 아픈 것도 아닌데 내가 죄인인가?' '내가 그동안 했던 육아와 노력은 아무 가치가 없었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저도 완벽한 아내는 아니에요. 집안일이 밀린 적도 있고, 힘들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배우자가 힘들다는 이유로 정신과 치료를 의지 문제처럼 말하고, 자신을 노예라고 표현하면서, 결국 모든 책임이 저에게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게 정상적인 부부싸움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아니면 정말 이혼까지 고민할 정도의 문제인지 객관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
고통없이 죽는방법 없나? 삶이 재미가없다.. 어떻게 차에 치여서 죽어버릴까? 그러기엔 무섭고?ㄷㄷ 자엽스럽게 죽을병이나 걸려버려라?! 지금 나의 삶이 진심 재미가없다ㅠ! 누가 나를 죽이든 어떻게든 삶을 빨리 끝내고싶다! 기도🙏
여자친구랑 약 2년 연애하다 헤어졌어요. 이제 헤어진지 2주 되었는데...친하던 여사친이 갑자기 저한테 고백하는거에요. 솔직히 예쁘고,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하긴 한데...제가 아직 전여친을 못잊었어요...어떻게 해야할까요...?
한 일주일간 불안하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다가 서서히 괜찮아진 듯 했는데 감기몸살이 걸리고 계속 뱃속에서 소름끼치는 싸르르한 느낌이 몸에서 자꾸 들고 불안하고 소화도 잘 안되서 설사만 하고 그래요. 불안이 심했을 땐 혼자 집에 있는게 힘들어서 자꾸 밖으로 나가고 했는데 지금은 밖에 나가는게 더 힘들어요. 차소리에도 사람들도 작은 자극을 버티는 것도 힘든 느낌이 들고.. 심장이 가끔 욱신거리기도 해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신과에서 알프라졸람 처방받은 것도 먹어봤는데 오히려 더 불안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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