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내 몸이 점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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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내 몸이 점점 상처투성이가 됐어 근데 이 상처들 다 내가 낸거야 반팔 반바지 입을때 되니까 그제야 엄마,아빠는 다리가 왜 그렇냐 팔이 왜그렇냐 나 자해한다는게 뭔지도 몰랐고 자해하려고 커터칼 잡아본 적도 없는데 나 모르고 있었는데 자해하고 있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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