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iiiii
·4년 전
오늘 집 문 앞에 쪽지 하나 들어 있지 않은 꽃다발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아침에 어머니가 계속 들락날락 하셨는데도 인기척 없이 잘 두고 갔더라고요 보통 배달이면 문 한 번 두드려 주고 갔을텐데 그것도 아니었고 도대체 누가 두고 간 것 일까요 전에 만났던 사람 중 한 명일까.. 이런 생각도 들고 요즘 세상에 솔직히 조금 무섭긴 하네요.. 집을 알려줬던게 이렇게 후회가 될 지 몰랐어요
누가 잘 못 보낸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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