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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필요해요 다 들어주는..저를 모르는 사람 말이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beskyeu
·4년 전
시댁 갈등으로 많이 힘드네요 주변 사람들한테 다 말하기도 그렇구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데..ㅠ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견딜 수 밖에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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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12345678
· 4년 전
제가 들어드릴게요 무슨 일인가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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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kyeu (글쓴이)
· 4년 전
결혼한지 20년 가까이 되는데.. 시댁 부모님..편찮으신게 하루 이틀이 아니에요 남편 여동생이 있긴 하지만.. 그 병원비 뒷 감당..늘 남편과 저 차지였어요 . 최근에도 어머님 임플라트로 몇달동안 2주에 한번씩 병원 모시고 다녔는데 다 끝나가는데..아버님 무릎 인공 수술 해야 된다네요... 너무도 지쳐요 남편과..사이도..좋아질수가 없어요.. 열심히 살아온 결과가..왜 이렇게 숨에 가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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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e
· 4년 전
이말박에못하겠네요 전13살이에요 저는엄마한테이혼하라고 참다가후회한다고 여러번 말했어요 더늦기전에 이혼해요 참다가 허무하게죽지마요저랑 저의엄마랑 같은처지내요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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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fvjfk
· 4년 전
정말 어떻게 하루하루를 견뎌내셨어요.... 정말 저같은 사람이면 도망가고도 남았습니다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시모가 임플란트를 했다는 이유로 모실 이유는 아닌일인듯하네요 남편분도 이해을 할 수가 없네요.. 남편분이 같이 마카님을 도와서 지극정성으로 모셨나요? 시누이분이 있다면 분할로 내면 되고요 이건 남편분 문제가 맞아요 마카님에게 강요하는건 진짜 말이 안되는 상황이에요 또한 법적으로도 부양할 의무가 사라진 것로 알고 있는데 부향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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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kyeu (글쓴이)
· 4년 전
@tmfvjfk 모두 감사합니다..ㅠㅠ 먼지 털듯 툭툭 털어내서 없어진다면..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이러다 제가 병에 걸려 죽을것 같이..힘겹네요.. 끝이 언제가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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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malt210
· 4년 전
힘드시겠어요 꼭참으라소리는못하겠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