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하개빡친다
엄마아빠가 나만빼놓고 고깃집가놓고 한단소리가
넌 살찌니까 먹지마라고 사탄도 앗 이건좀 할소리를하더라.
그래서 화를 냈더니 그럼 오라고 하는데
그20분새(단골식당이 예전집근처라 20분걸림)에 고기를 호다닥 구워 먹은건지 아무것도 없음....
늦게와서 밥시키니까 마지막일행때문에 밥다시 차려줘야하는 직원들도 고까웠던지. 밥도 던지듯 내려놓고 계란찜 하나 같이 갖다달라고 했는데 개밍기적거림 계란찜 한입도못먹고 맨밥에 김치 3조각 남은거로 밥먹었음. 뭐라고 하니까 역으로 지tothe랄.
사과한마디도 없었음.
내가 오늘 운동안한다고 하니까 왜안하냐고 오늘 밥먹었으니 빼야한다고 자기를위해서 하는거냐 날 위해 하는거지 하고 엄마가 짜증냄.
참고로 나는 엄마가 나 쪽팔리다고 하고 건강문제 생기니까 살빼는거지.
지금껏 살이 80키로넘어가도록 뺄생각조차없었음.
참고로 아침 쉐이크 점심 일반식 저녁 쉐이크가 식단인데 저녁에 밥먹었다고 저지레인거임
내가진짜 뒤지던가 영양실조로 쓰러지던가 해야 정신차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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