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개빡친다 엄마아빠가 나만빼놓고 고깃집가놓고 한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영양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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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하개빡친다 엄마아빠가 나만빼놓고 고깃집가놓고 한단소리가 넌 살찌니까 먹지마라고 사탄도 앗 이건좀 할소리를하더라. 그래서 화를 냈더니 그럼 오라고 하는데 그20분새(단골식당이 예전집근처라 20분걸림)에 고기를 호다닥 구워 먹은건지 아무것도 없음.... 늦게와서 밥시키니까 마지막일행때문에 밥다시 차려줘야하는 직원들도 고까웠던지. 밥도 던지듯 내려놓고 계란찜 하나 같이 갖다달라고 했는데 개밍기적거림 계란찜 한입도못먹고 맨밥에 김치 3조각 남은거로 밥먹었음. 뭐라고 하니까 역으로 지tothe랄. 사과한마디도 없었음. 내가 오늘 운동안한다고 하니까 왜안하냐고 오늘 밥먹었으니 빼야한다고 자기를위해서 하는거냐 날 위해 하는거지 하고 엄마가 짜증냄. 참고로 나는 엄마가 나 쪽팔리다고 하고 건강문제 생기니까 살빼는거지. 지금껏 살이 80키로넘어가도록 뺄생각조차없었음. 참고로 아침 쉐이크 점심 일반식 저녁 쉐이크가 식단인데 저녁에 밥먹었다고 저지레인거임 내가진짜 뒤지던가 영양실조로 쓰러지던가 해야 정신차릴듯
스트레스받아속상해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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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hyper
· 4년 전
진짜.. 한심하네요. 부모가 자식한테 밥안주는건 학대입니다. 부모값 못하는 사람을 부모로 생각하지 마세요. 대우하고 취급해줄 생각 마세요. 자식한테 뭐하는 짓인지 무개념행동에 제가 다 머리끝까지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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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ingg
· 4년 전
와...혹시 저세요? 저랑 개똑같네요ㅠㅠ 저도 딱히 살 빼고 싶은 마음 1도 없는데 *** 짜증나게 주변에서 난리에요ㅠㅠ 오늘도 비 너무 많이 와서 그냥 집에서 운동하겠다고 했더니 당장 다녀오라고 하면서 엄마가 자길 위해서 운동하냐고 그러더라구요. 자꾸 강요하니까 하는거지 하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닌데ㅠ 저도 먹는 것 가지고 *** 서럽게 군 적 많아서 너무 공감가요ㅠㅠㅠ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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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hyper
· 4년 전
@rainingg 신경쓰지말고 드시고싶은거 다 드세요. 레인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