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 졸라 보고, 숨도 참아 보고 똥꼬쇼의 연속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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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목도 졸라 보고, 숨도 참아 보고 똥꼬쇼의 연속이었다. 칼로 배를 찌를 상상을 계속 하다가 갑자기 일어서서 부엌에 가서 식칼을 들고 배에다 조준하려니까 못하겠다 *** 아플것같다 이미 칼로 배를 찌르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하고 그걸 또 검색해보고 그런 순간부터 난 그냥 그른 거다. 어차피 실행에 옮기지도 않을거면서. 인생이 항상 그래왔다. 어차피 너 하지도 않을거면서. 진짜 할거 아니잖아. 자해도 안하잖아 ***. 그렇게 찌르고 싶었는데 점점 계획했던 시간이 다가오니까 못하겠더라. ***. 엄마는 올 시간이 다 됐고 ***. 배에다 갖다대도 의미가 없다 그냥 찌를 생각이 떠난거다. ***. ***. *** 엄살 피우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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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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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back07
· 4년 전
죽는거 사는거 둘다 괴루운데 그나마 사는게 괜찮아서 그래서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