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첫 알바 상처만 받고 나왔네. 그만둔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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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그러고보니 첫 알바 상처만 받고 나왔네. 그만둔지 좀 오래됐는데 처음오고 얼마 안됐을때 사장은 따로 불러서 다른 알바보는 앞에서 혼내키면서 꼽주고 같이일하는 사람도 영수증 없어졌다고 자기앞에서 냉장고 밑에 바닥 좁은 틈새를 보라고 고개를 숙이라질 않나 (다른 매장에서도 일해봤는데 그리 중요하게 생각 하지 않는 영수증이었다...), 오면은 일단 중얼중얼 저격하면서 불만토로에 또 다른 사람은 자신은 조금이라도 상처받는건 싫어하면서 다른사람에겐 상처를 쉽게주고, 답답한티를 팍팍 내서 불편하게 만듬(아직까지도 교육 받느냐고 그딴말이나 하질 않나) 이건 아직도 무겁게 남아있네요. 그때 돈 회수하고 손님 와서 까먹고 넣어놔야 될곳에 안 넣어 놓았어요..왜 그랬는지 아직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돈은 중요시 생각했어야 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다행히 나중에 그 옆에선가 발견 됐나봐요.(그때 바빠서 어디다 뒀는지 조차 까먹었습니다 하..)(왜 그리 큰 돈을 훔쳐가요 저 그렇게 간 큰 사람 아니에요...) 그거 빼고는 별로 좋은기억은 아니었네 왜 그때 가만히 있었을까 고개 숙이라고 숙이고 답답한티를 내도 가만히 있고 자신은 이때까지 교육받았다면서 아직도 교육받냐고 했을때도 한마디 해주고 중얼중얼거릴때도 그만좀 하라고 듣기싫다고 싸우더라도 말해볼걸 아니 돌려서 말해볼걸 덕에 나도 좀 날카로운 사람이 되어진것 같다 배운건있네 아유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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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top
· 4년 전
ㅋㅋ 원래지금이기주의사회라서.. 어쩔수 없음 버스기사 노인에게삿대질해도 신경 일도안쓰는사람들..조심해요 이젠 귀신보다 사람이 더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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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lucktop 사람 조심해야죠 정신똑바로 차리고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