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잠을 편히못자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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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잠을 편히못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mdfmd
·4년 전
안녕하세요. 08년생 입니다 저는 당시 초5 현질이라는것을 알아 한번 사고 또사고 거희100만원의 돈을 썻어요.. 근데 또 현질을 하고 싶어 부모님돈 5만원을 훔쳤어요..그때는 철이 없어서.. 지금 6학년이되 거희 다 알시쩜 저는 늦은 후회를 하게되었어요 형편이 안좋아서요... 지금이라도 환불을 받고 싶었지만 안된다 하고 포기 하라는데 잘때마다 울고 손발이 떨리고 가슴이너무 두근두근 거리고 진정할수가없어요 거희 새벽을 새다 울다 지쳐서 자요 이마음을 가리 안는 방법이 없을까요?
힘들다불안해우울불면무서워불안호흡곤란슬퍼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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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zzz07
· 4년 전
후회되는 마음 너무 이해가 가네요, 도움이 안 될 말일 수도 있지만 지나간 일을 지금 괴로워 한다 해서 과거가 변하지는 않아요. 저도 너무 후회가 되는 일 때문애 가슴이 답답하고 미칠 것 같아서 괴로웠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마다 '지나간 일을 후회하지 말자' 를 수십번 되새기면서 버텼네요. 그 때의 실수로 이제는 그런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으니 앞으로 다시 반복하는 일이 없어야 해요😔 지금 백번 후회한들 돈이 돌아오지는 않으니, 과거의 자신을 용서해보세요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그 실수에 너무 얽메이지 마세요. 과거는 이제 용서하고 지금 현재를 후회하지 않을 순간으로 만들어보세요 후회에 괴로워 하는 것은 누구든 한번쯤 겪어 봤을거에요 지난 나를 용서하고 자신에게 조금은 관대해지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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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dfmd (글쓴이)
· 4년 전
@izzzz0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