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항상 착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빠져있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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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어릴 때 항상 착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빠져있었어요 모두가 피하는 사람들도 챙겨야하고그리고 모두가 친하게 지내야 하고 내가 모든걸 해결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들...? 물론 사람들은 나를 착하다고 말했어요 그때는 착하다는 말이 가장 칭찬으로 들렸고 그거에 대해 큰 자부심이 들었거든요 ㅎㅎ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나의 의도 와는 다르게 비춰져서 몇몇 친구들과의 관계가 틀어진 사건이 있었어요 부정하고 아무것도 모른체 ‘가만히 있으면 모든걸 해결해주겠지...’라고 생각만 하다보니 내가 하지 않은 행동 그리고 모습이 소문으로 퍼졌고 전교생 아니 시람 자체를 믿고 싶지 않더군요 저는 결국 이 세상에 내 편은 나밖에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때부터 더욱 저를 사랑해줬어요 그러다보니 제 옆에 저랑 맞는 친구들이 하나씩 생겼고 졸업할 쯤엔 나를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여러분 .. 착하게 사는 것보다 본인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세요 그리고 생각보다 본인을 믿고 응원하는 사람이 많아요 모두다 힘내요 !!
응원외로워자기애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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