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히 못 자는데 집이라고 할 수 있나.. 하..
결혼하고 싶다 착실하게 사랑하고 싶다
싸웠던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작년에 싸우고 제가 먼저 연락하지 말자 했어요 그때가 입시 하고 있어서 정신도 없었거든요 싸*** 이제 반년? 된거 같은데 갑자기 너네집 고양이 많이 컸다 이렇게 카톡이 왔어요 어떻게 답장해야할까요? 물론 저도 화해 하고싶은 마음이 없는건 아니예요ㅠ 이 친구랑 화해하는 꿈을 거의 매일 꿨거든요 정말 잘맞는 친구여서.. 지금 이 글 보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묘ㅠㅠ
사람을 힘들어하는 사람끼리 어울릴 수 없어 서로 피하기 때문이라 생각함
*** *** 짜증나 되는게 하나도 없잖아 *** 나아지는 건 없고 이 글 조차도 자꾸 오타나서 개짜증나고 *** 그냥 뒤지고싶다 아 짜증나 ******같아 ******같아뒤져시ㅏㅂㄹ
길게 쓰는 것도 마음에 부담이 가네요..ㅎㅎ 방금 뭐 하나 끝났어요 여기는 11시 반이에요 1시에 수업이 있어요 런닝하고 좀 씻고 학교 다녀올게요~
집에 벌레만 나오면 스트레스에요 바닥 닦다가 기어다니는 벌레 나올 때도 있고 구석 구석에 거미줄 그어져 있고 그런 거 보일 때면 스트레스 받는데 집에 대한 환경요인도 스트레스를 줄 수 있을까요? 남자친구한테 거미줄 보이는 거 좀 없애달라 해도 거미가 다른 벌레를 죽여준다고 안 없애더라고요 화장실 천장이나 현관문 위에 거미줄 그어져 있는데 잡아줬으면 좋겠어요 보일 때 마다 스트레스라 본가에서 살땐 집에 대한 환경으로 스트레스 받았던 적은 없었고 가족이 스트레스 였는데 남자친구 집 와서는 집에 대한 환경이 스트레스인데 미칠 것 같네요 그렇다고 이사 갈 형편은 안되니까 이사 가자고 투정 부릴 수도 없고 답 없는 인생 같아요
집에 벌레 나와서 짜증나는데 말할 사람도 없고 잡아주는 사람도 없고 파리채로 잡으면 밑으로 떨어질까봐 손으로 잡아야 되는데 커서 무섭고 .. ㅜㅜ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 벌레 나올 때마다 스트레스에요..
독립하고싶어 엄마만보면짜증이나 엄마가나불편하게만들어 엄마가편하고의지되지가않아 스트레스 나한텐엄마가스트레스 혼자살고싶어
난 여전히 내가 애틋하고 잘되길 바래요 그치만 망했어요 이번 인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