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555
·4년 전
아무도 날 이해하지 못한다.
다들 날 이상한 사람으로만 본다.
말하라면서, 힘들면 얘기하라면서..
정작 얘기하면 돌아오는 건
‘뭐 그거가지고 힘들어하냐.
너보다 힘든 사람들도 많다.
내가 더 힘들다.
너가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
노력 좀 하고 말해라.’
...
내 생각은 하나도 해주지 않으면서.
내가 얼마나 힘든지,
내가 얼마나 많이 노력했는지,
내가 얼마나 지쳤는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으면서..
이러니까 내가 얘기를 하고싶지 않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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